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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교육

현직 교사가 아닌 게 다행스럽다!!

by 백대현 2021. 12. 3.

현직 교사가 아닌 게 다행스럽다!!

 

 

아이들에게,

석 달 만에 처음으로 화(?)를 냈다.

수업태도가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갑자기, 학교 수업 방법이 궁금했다.

세대 간 수평적 소통을 추구하는 사람인데

아직도 수직적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이 시대에 퇴계와 율곡 선생님이 계셨으면

나를 보고 어떻게 말씀해 주셨을까?

현직 교사가 아닌 게 다행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