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44 “What can I do?” “What can I do?(나는 무엇을 할까?)” 『하늘의 것 땅의 것』책 내용을 기초로, 청소년 인성 및 진로 관련 3회차 “What can I do?(나는 무엇을 할까?)” 강의를 경기도 시흥시 ○○동 청소년(중학생) 대상으로 마쳤습니다. 강의 내용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늘의 것이 땅의 것보다 우선되.. 2019. 6. 8. 멈출 수 없는 게 사랑이다 멈출 수 없는 게 사랑이다 사랑은 사람이다 사람은 사랑이다 사랑한다는 건, 내 생명이 콩닥거리는 증표요 산다는 건, 내 사랑 찾아 나선 기약 없는 유랑이다 사랑을 멈춘다는 건, 푸른 숲에서 홀로 뒹구는 낙엽이요 죽음은, 단 한 송이 장미와도 이별이다 사랑과 사람은 태생부터 하나다 .. 2019. 5. 22. 나름대로 실천하려고 노력했던 것 나름대로 실천하려고 노력했던 것 지인이 나에게, ‘글 쓰는 사람치곤 표현력이 떨어진다.’라고 변화구가 아닌 직구를 던졌다. 나는 순간적으로 불쾌한 감정이 일어났다. 그러나 이내 시인하고 두 가지 이유를 근거로 해서 스스로 위안을 삼았다. 하나, 공자(孔子)와 그의 제자 자공(子.. 2019. 5. 10. 똑같은 나 똑같은 나 평소엔 절친하다가도 어느 날 갑자기 마음이 싸늘하게 변해 갈라지는 것은 누구 탓으로 봐야 합니까? 보통 너 아니면 나, 우리 안에서 어떤 이유로 인해 일어나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것은 어느 누구의 탓도 아닙니다. 세상을 살면서 '모든 계획과 역사는 창조주 뜻 안에 있기 때.. 2019. 4. 16. 그 책 그 책 한 달에 책 몇 권 정도 읽니? 책 읽을 시간이 어디 있어? 살기도 바쁜데... 바쁜 사람들은 책 볼 시간이 없다는 거야? 그럼 넌 왜 사는데? 왜 살 긴? 책과 사는 게 뭔 상관인데? 그냥 사는 거지... 그럼 넌 몇 권이나 읽는데? 글쎄... 한 달에 한 권 읽을 때도 있고 두어 권 읽을 때도 있고.... 2019. 4. 8. 죄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 죄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 무지(無知)는 악이요 죄다. 배움에 나선 것은 악과 죄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이다. 신앙의 무지도 악이요 죄다. 신앙 및 교회 생활에 대해 질문하는 것은, 악과 죄에서 벗어나려는 올바른 가짐이요 맹종(盲從)이 아닌 순종을 찾기 위함이다. 무지한 상태에서 어.. 2019. 4. 1. 이 나라의 기둥으로 성장해 나갈 것 이 나라의 기둥으로 성장해 나갈 것 어느 유명한 철학자는, ‘나라와 민족도 흥망성쇠가 있고 사람과 사업도 끝나는 때가 있으나 글은 영원히 남는다.’라고 말했다. 남겨진 글 그것이 역사이면 위정자들은 과거의 역사를 통해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행정과 법을 생산해낼 것이고 그것.. 2019. 3. 23. What is man? What is man?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했다. 파스칼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했으며 프랭클린은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이라고 말했다. 또 쇼펜하우어는 ‘형이상학적 동물’이라고 했으며 칸트는 ‘인격의 존재’, 니체는 ‘약속할 수 있는 동물’이라고 나.. 2019. 3. 15. 철학을 알면 철학을 알면 “철학을 알면 인생이 잘 풀리는가?” 지금 읽는 책이 내게 질문한다. 나의 답은 “천만에!”다 다음 장에선, “어째서 철학적 언어는 이다지도 어려운 것일까?”라고 묻기에, “그러니까 생각해 보라는 거지…….” 라고 이어서 답했다. 그리고 웃었다. 왜? 『커피 한 잔이면.. 2019. 3. 9. 『하늘의 것 땅의 것』을 읽은 독자는... 『하늘의 것 땅의 것』을 읽은 독자는... 인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과 눈에 보이는 육체가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생물이다. 따라서 좋은 음식을 먹어야 건강한 육체로 성장하고, 옳은 말씀이 있어야 영혼도 바르게 성장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땅의 것, 그러니까 인간이 원하는 것만을 .. 2019. 3. 1. 백대현의 『하늘의 것 땅의 것』 쉬어가는 페이지에서... 초등학교 어린아이도 눈에 보이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도 알고 구별할 줄도 안다. 그런데 낼모레면 불혹의 나이인데도 눈에 보이는 것은 목숨을 걸면서까지 호주머니가 터질 정도로 채우면서도 더 중요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타인에게 스스럼없이 양보.. 2019. 2. 20. 백대현의『하늘의 것 땅의 것』2월 9일 eBook 출간!! 교보문고 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LINK=NVE&category=001&barcode=4801195395379 인터파크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1100000&sc.prdNo=301300455&sc.saNo=003002001&bookblockname=b_sch&booklinkname=bprd_img 2019. 2. 9. 『하늘의 것 땅의 것』뉴스투데이 보도기사 http://www.ntoday.net/news/article.html?no=15236 2019. 2. 8. 『하늘의 것 땅의 것』크리스천월드 보도기사 http://www.christianworld.or.kr/news/articleView.html?idxno=10950 2019. 2. 8. 『하늘의 것 땅의 것』프롤로그(prologue) 『하늘의 것 땅의 것』프롤로그(prologue) 우리나라는, 일백 삼십여 년 전 기독교가 전해지기 전까지 유교와 불교가 국민의 기본 정서와 사상의 중심에 있었다. 이는 유교와 불교가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정의와 그 지향점이 비슷했기 때문이다. 홍익인간은 삼국유.. 2019. 1. 30.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