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해봅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봅니다.
"어떤 사람이 아니 어떤 일이
인간을 위해 가장 크고 중요하고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일까?"
판사라 생각해요!
그 사람 생각이나 말 한마디로
사형을 받을 자가 무기형으로 바뀔 수도 있고...
의사인데!
의사의 그 칼 하나가
사람의 목숨을 좌지우지 하잖아요.
연예인이요!
그 사람의 울고 웃는 연기로
우리도 울고 웃잖아요.
기타 등등...
"너는 왜 대답을 안하니?"
저는요... 예수님이요...
"왜 그렇게 생각하니? 예수라는 분은 사람이 아니잖아?"
판사, 의사, 연예인, 박사 등 모든 것은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 맞게 맡겨 주신 거예요.
하나님의 기침 한번이면
그런 거 써먹기도 전에 다 없어질 수 있어요.
하나님은 하나밖에 없는 자식의 죽음을 통해
우리 모두 각자 가진 것을 통해
아들의 삶을 닮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판사도 의사도 연예인도 박사도
행하는 모든 기준은 같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삶을
지켜보시는 것처럼
그의 아들 예수님도 지금 살아계세요.
그러니 없다고 생각하며 내 기준으로 살면...
2009. 1. 7. 수. 백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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