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저처럼
당신도 저처럼
힘들어 하시나요
하루 또 하루
짧아지는 제 생 만큼
당신을 향한 마음은
더욱 간절한데
왜 저는
그리움에
울어야 하나요
당신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
너무 너무 아파서
당신께 달려가고 싶어요
이 아픈 가슴을
다 열어 보여주고 싶어요
하지만 알아요
주지도, 받지도 못하는
당신이라는 걸...
당신이 속 시원히
말해 주실래요
서로 사랑하면서도
서로를 가질 수 없는
그 이유요...
백대현. / 이미지, 음악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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