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갸우뚱하며 계속 지켜봤다. 누가 나와 발표해도 각자 딴 짓이고 소란의 강도가 더 커졌다. 제어를 하지 않으면 난장판이 될 것 같았다. 아이들에게, ‘다른 친구가 이야기할 때는 잘 들어 줘야 한다. 그래야 네가 발표할 때 다른 친구가 잘 들어 주지 않겠니?’ 아무 소용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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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현 칼럼]대화와 토론이 절실한 청소년 교육 - 시흥저널
청소년 관련 강의에서 해당 주제를 돌아가며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다. 한 아이가 발표하는데 나머지 아이들이 전혀 듣지 않았다. 다음 순서 아이가 나와도 마찬가지였다. 아이들에게,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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