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어린이 마음 색깔은 투명하다.
어떤 물감을 짜서 칠하느냐에 따라
빨강, 파랑, 노랑 등으로 변한다.
주제를 놓고,
네 마음대로 말해 보라하고 하면
열댓 명이 다 다르게 말한다.
쓰기도 똑같다.
화면에 그림 한 장 띄어 놓고
육하원칙을 가르쳐 주지 않은 상태에서 쓴 글과
그 후에 쓴 글은 확연히 다르다.
그리스 철학자 피타고라스(Pythagoras)가 말했다.
‘아이들을 교육하면 사람들을 벌할 필요가 없다.’고
교육에 관심 있는 한 사람으로서
그 의미를 생각하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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