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잡문565 내게도 온다네 내게도 온다네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녘에 눈이 떠졌다. 몸은 피곤한데도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눈꺼풀이 열리게 된 것이 정확히 언제부턴지 알 수는 없다. 텔레비전 알람을 맞추어 놓았던 이유는, 제때 일어나지 못해서 제대로 일어나기 위함이었는데, 이젠 필요가 없어 질 지도 모르겠.. 2015. 7. 16. 지금도 바라보고 계신다 지금도 바라보고 계신다 괴테는 주옥같은 글을 수없이 많이 발표한, 글을 쓰고자 하는 글쟁이들은 보통 다 아는 독일의 유명한 시인이다. 특히 그는 다음과 같은 말로 글쟁이들에게 사색케 하는 동기를 부여 했다. "하늘에 별이 있고 땅에는 꽃이 있고 사람에게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 난.. 2015. 7. 16. 철없던 내 모습 철없던 내 모습 유명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 이라고 말했다. 파스칼은 '생각하는 갈대' 라고 했으며 벤자민 프랭클린은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 이라고 말했다. 또 쇼펜하우어는 '형이상학적 동물' 이라고 했으며 칸트는 '인격의 존재', 니이체는 '약속할 수 있는.. 2015. 7. 16. 질문을 해봅니다 질문을 해봅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봅니다. "어떤 사람이 아니 어떤 일이 인간을 위해 가장 크고 중요하고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일까?" 판사라 생각해요! 그 사람 생각이나 말 한마디로 사형을 받을 자가 무기형으로 바뀔 수도 있고... 의사인데! 의사의 그 칼 하나가 사람의 목숨을 좌.. 2015. 7. 16. 그 분과 나 자신 그 분과 나 자신 새해가 시작되고 6일째 아침을 맞이합니다. 어제와 다름없이 커피를 타서 모니터 앞에 앉았는데 오늘은 도무지 화두가 떠오르지 않네요. 그냥 이미 써놓은 연재나 48로 해서 올리고 말까... 아니 그저 짧은 詩 하나 올려 놓을까 하다가 왜 내가 그런 고민을 해야하는가 하.. 2015. 7. 16. 가장 먼저 깨닫게 된 것 가장 먼저 깨닫게 된 것 내 나름대로 열심히 살면 내가 원하는 것을 다 가질 거라고 생각했다. 남보다 밤을 새어 공부하면 내가 원하는 지식을 다 얻을 거로 알았다. 남보다 나은 자격증을 가지면 그 자격으로 높은 자리에 앉아 편히 살 줄 알았다. 남들이 안하는 잔업까지 하면 그 물질로 .. 2015. 7. 16. 힌트를 찾았으면 힌트를 찾았으면 겨울비가 내린다. 크진 않지만 천둥소리도 들린다. 하루를 시작하는 이 아침이 비로 인해 다른 날과 다르게 조금 어수선하다. 전조등을 킨 여러 대의 자동차가 빨간 신호등 때문에 두어 줄로 순서를 기다리고 나도 선 김에 오늘 강도사님이 내 핸드폰으로 보내 주신 귀한.. 2015. 7. 16. 교만과 포기는 화(禍)를 부르고 겸손과 인내는 복(福)을 부른다 (기말 점검 및 분석) 교만과 포기는 화(禍)를 부르고 겸손과 인내는 복(福)을 부른다 아래는 일제강점기 잔재로 학생 시험성적 평가에서 거의 사라진 내용입니다. 그러나 담긴 뜻이 좋아서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수(秀)’는 빼어나다 수자로 우수하다, 훌륭하다. ‘우(優)’는 뛰어나.. 2015. 7. 16. 배움은 나의 교만을 겸손으로 바꾸어 준다 (기말 후기) 배움은 나의 교만을 겸손으로 바꾸어 준다 지인이, “대단해! 그 나이에 공부를 하고, 머리에 들어가기나 해? 난 금방 말한 것도 돌아서면 까먹는데…….” 마음속으로, ‘내 나이가 어때서요? 사실 나도 당신과 똑 같아…….’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됩니다. 우리나라도 조.. 2015. 7. 16. 4명의 남성사례를 통해 인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제목 : 4명의 남성사례를 통해 인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 목 차 - 1. 문제제기 2. 사례소개 및 분석 1) 사업 부도로 인해 도망자 신세가 된 50대 엘리트 사장 이○○ 2) 갑상선으로 일을 못하는 40대 남성 김○○ 3) 역술에 자신의 운명을 맡기며 사는 30대 젊은이 박○○ 4) 믿었던 주.. 2015. 7. 16. 이전 1 ··· 35 36 37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