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대현372 [백대현 칼럼] 자아정체성을 찾는 최고의 교육 방법 많은 어린이가 글쓰기를 싫어한다. 이유를 물어 보면 크게 두 가지다. ‘재미없다와 두렵다’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글쓰기를 어렵게 가르쳤기 때문이다. 이는 누군가가 나의 글을 평가한 데서 생긴다. 재미없는 것을 어른의 위압에 의해 마지못해 썼는데 문장성분, 띄어쓰기, 맞춤법이 틀렸다고 비판한다. 여러 번 비판을 받거나 야단을 맞으면 글 쓰는 재주가 없다고 자포자기에 빠지게 된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419 [백대현 칼럼]자아정체성을 찾는 최고의 교육 방법 - 시흥저널 많은 어린이가 글쓰기를 싫어한다. 이유를 물어 보면 크게 두 가지다. ‘재미없다와 두렵다’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글쓰기를 어렵게 가르쳤기 때문이다. 이는 누군가가 나의 .. 2021. 10. 26. 백대현 장편소설, 『그 남자의 사랑』 표지 백대현 장편소설, 『그 남자의 사랑』 표지 소개!! 인생의 한 지점에서 만났다가 각자의 삶으로 흩어진 한 여자, 두 남자가 펼쳐내는 생의 한 페이지를 그려낸 소설 그들의 만남은 짧았지만 생은 이어진다. 2021년 11월 1일 발간 예정인 다섯 번째 작품의 표지입니다. 관심과 사랑을 표현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2021. 10. 23. 백대현,《야호! 내 글이 책이 되었네!》 글쓰기 강좌 3. 강압을 해서라도 쓰게 해야 한다!! “글 쓰는 거 재미없지?” 딴 생각 하느라 미처 대답하지 못한 어린이를 제외하곤 “네!”다. “그럼.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게임하는 게 재밌니?” 좀 전에 대답하지 못한 친구까지 전부 “네!”다. 지역 문인 협회 어른들과 가끔 하늘을 본다. ‘요즘 젊은 청년들은 거의 안 써……. 공모를 해도 겨우 몇 명이야…….’ 학교나 지역사회는 심각성을 가져야 한다. 청소년에게 선택이 아니라 강압을 해서라도 쓰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문인은 사라진다. 인간의 마음은 더 황폐해진다. 2021. 10. 22. 백대현,《야호! 내 글이 책이 되었네!》 글쓰기 강좌 2. 대부분 정확한 답을 내놓는다!! 요즘 아이들은 글 쓰는 것보다 영상 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러나 글을 잘 쓸 때 좋은 점과 못쓸 때 불편한 점을 써보라고 하면 대부분 정확한 답을 내놓는다. 왜, 아이들은 알면서도 글 쓰는 것을 싫어할까? 재미가 없고 훈련이 안 되었기 때문이다. 품사, 성분, 띄어쓰기, 맞춤법 등 이론적 기술도 중요하지만 재미와 훈련이 함께 진행돼야 한다. 한 어린이가 주제와 자기 이름만 쓰고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 마음이 ‘짠~’ 했다. 2021. 10. 15. 백대현 장편소설, 『그 남자의 사랑』 영상③ 부제_ ‘한 여자, 두 남자’ 2021. 10. 15. 백대현 장편소설, 『그 남자의 사랑』 영상② 부제_ ‘한 여자, 두 남자’ 2021. 10. 10. 백대현,《야호! 내 글이 책이 되었네!》 글쓰기 강좌 1. 아이들이 자기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고 있다!! 글쓰기는, 자기의 정체성과 자기표현 능력, 타인과의 소통과 관계를 이루게 하는 최상의 교육이다. 글쓰기는, 어린 아이들에게 힘에 의한 주입이 아니라 자기 생각과 다른 친구의 생각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면서 더 나은 답 앞에서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오랜만에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보니 우리 교육 방식도, 어린 아이들도 엄청난 변화와 발전이 있었다. 청소년 대상, 《야호! 내 글이 책이 되었네!》 글쓰기 강좌에서... 2021. 10. 8. 백대현 장편소설, 『그 남자의 사랑』 영상① 백대현 장편소설, 『그 남자의 사랑』 영상① 부제_ ‘한 여자, 두 남자’ 2021. 10. 4. 가칭, 『그 남자의 사랑』 드디어 탈고!! 가칭, 『그 남자의 사랑』 드디어 탈고!! 2021년 11월 1일 출간 예정인 장편소설 『그 남자의 사랑』을 탈고했습니다.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오로지 매달린 덕분에 생각보다 빨리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한 여자와 두 남자가 시간 차이를 두고 우연히 만나 사랑에 대해 나누는 내용입니다. 이 소설이 멋지게 출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서문 일부 소개 이 소설을 쓰게 된 동기는 두 가지다. (중략) 또 하나는, 팝송 스모키(Smokie)의 란 곡이다. 이 노래 속에는 한 명의 남자와 두 명의 여자가 등장한다. 남자는 오랜 시간 옆집에 사는 여자를 사랑했다. 이 여성에게 오매불망 사랑을 고백할 기회를 찾았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여자가 떠나버린다. 더 안타까운 건, 그 남자를 .. 2021. 10. 2. [백대현 칼럼] 짐승 되는 것을 방지하는 교육 필자가 10대 때, 부모님이나 선생님은 호래자식이니 후레아들이니 이런 소리를 듣지 않게 하기 위해 두 팔이 힘이 다 빠질 때까지 회초리로 종아리를 때렸다. 물론 지금은 그때 방식대로 체벌할 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까? 방법은 학교나 사회에서 요즘 세대의 성향을 파악하고 분석해서 인성교육을 제대로 해나갈 방향을 찾아 만들면 된다. 할머니를 폭행한 학생들은 ‘Z세대’다. Z세대 용어는 MZ세대에서 갈라진다. MZ세대란, M세대+Z세대의 합성어로 1981~2010년대 태어난 세대를 지칭한다. M세대는, 1981~96년생으로 컴퓨터와 인터넷을 하면서 자란 세대고, Z세대는 1997~2010년생으로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폰에 익숙한 디지털 세대다. http://www.shjn.co.kr/n.. 2021. 9. 2. [백대현 칼럼] 인간성을 먼저 가르치는 교육 우리나라 교육은 전인교육의 중요성을 내세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폭행·폭력 범죄는 계속 일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어릴 때부터 좋은 인간성을 가르치기 보다는 지식과 성적 위주의 교육을 했기 때문이다. 교육 관계자들은 이 사건을 일부 학생 문제로 넘기지 말아야 한다. 이번 기회에 인간성을 먼저 가르치는 전인교육을 학교에 어떻게 적용해 나갈지 다시 한 번 검토해 봐야 한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732 출처 : 시흥저널(http://www.shjn.co.kr) [백대현 칼럼]인간성을 먼저 가르치는 교육 - 시흥저널 2021년 8월 4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30대 남성이 고교생 6명과 시비가 붙었다가 폭행당해 사망했다. 이 사건과.. 2021. 8. 25. [백대현 칼럼]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교육 김영희는 자신의 저서『덴마크식 교육법』에서, 덴마크 교육과 우리나라 교육을 간략하게 비교하면서 그 방향을 제시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경쟁이 아니라 협동을 가르치고 획일화된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자율성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교육을 해야 한다. 또한 서열화가 고착화된 우리나라 사회는 그 변화 시기를 장기적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가정과 학교에서 학생의 정체성을 먼저 찾게 하고 능동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교육해 나가야 하며 그래야만 학생의 삶도 행복해 진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640 [백대현 칼럼]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교육 - 시흥저널 연합뉴스는, 2021년 7월 14일 30대 남자가 청소년을 폭행해서 특수상해와 폭행혐.. 2021. 8. 11. [백대현 교육칼럼] 꿀처럼 달콤한 교육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학교 가기가 싫다고 했다. 그 이유를 묻자, 공부가 재미가 없어서라고 답했다. 대다수 청소년은 새벽부터 밤까지 공부한다. 그럼에도 이 어린이처럼 이미 공부에 흥미를 잃은 청소년은 또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청소년이 학교 가기가 싫고 공부가 재미없어진 이유는 학교의 교육 제도, 내용, 방법 때문이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579 [백대현 교육칼럼]꿀처럼 달콤한 교육 - 시흥저널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학교 가기가 싫다고 했다. 그 이유를 묻자, 공부가 재미가 없어서라고 답했다.대다수 청소년은 새벽부터 밤까지 공부한다. 그럼에도 이 어린이처럼 이미 공부에 흥미를 www.shjn.co.kr 출처 : 시흥저널(ht.. 2021. 8. 9. 백대현, 사랑하니까 2021. 8. 9. [백대현 교육칼럼] 희망을 품고 살 수 있는 교육 최근 두 명의 청소년이 죽었다. 대학생 S군과 고교생 K군이다. S군은 한강변에서 술을 마신 후 실종됐다가 한강에서, K군은 소식이 끊긴지 일주일 만에 산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가야 할 나이에 생을 마감한 것은 안타깝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515 [백대현 교육칼럼]희망을 품고 살 수 있는 교육 - 시흥저널 최근 두 명의 청소년이 죽었다. 대학생 S군과 고교생 K군이다. S군은 한강변에서 술을 마신 후 실종됐다가 한강에서, K군은 소식이 끊긴지 일주일 만에 산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 미래를 향해 www.shjn.co.kr 출처 : 시흥저널(http://www.shjn.co.kr) 2021. 7. 3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