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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제7시조집, 『연가(蓮歌)』 정.기획(Since 1996) 12월 1일 출간 예정! 김종환 제7시조집, 『연가(蓮歌)』 정.기획(Since 1996) 12월 1일 출간 예정!  어떠한 곳에 피어도 맑고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오르는 연蓮을 연戀하는 마음을 담다 김종환 시인이 전작 시흥가조에 이어 이번에는 연(蓮)을 노래하는 시조집 연가(蓮歌)로 돌아왔다. 연(蓮)으로 상징되는 것은 만물과 만인에 대한 애정이기도 하다. 여든이 된 시인의 눈에는 밤마다 떠오르는 달도 벗 삼아 다정하고, 꽃을 찾아 나는 벌에게도 마음이 쓰인다. 세상사 어느 정도 통달하여 무던해질 것 같은 나이에도 하루하루 맞닥뜨리는 일상은 그 속에서 새로운 감정이 피어오른다. 모든 사람에게 오늘은 처음이지만, 늙지 않는 시심을 지닌 시인에게는 더욱 그러하다.이러한 시인의 시가 향기를 품은 꽃물결로 출렁인다. 향으로 가득한 시조.. 2024. 11. 16.
시흥문협, 시흥문학 34집 출판기념회 및 사전 행사 안내 시흥문학 34집 출판기념회 및 사전 행사 안내 2024. 11. 13.
백대현, 오장폭포에서 오장폭포에서  하늘과 산이 만나계절마다 사랑하고 현인들 세대 이어 올라가뜻 찾으려 공부하고 인간들, 섭리(攝理) 내팽개치고변형시켜 희희낙락하고 자연도 현인도 맘 아파 피눈물 흘리니내리다 숨다 다섯이나 반복하고 그 이름 오장이라 칭하여의미 이어갈 이 기다리고 2024. 11. 시흥예총 워크숍 2024. 11. 12.
홍성권 시와 수필, 『바람 따라 흔들리는 풀잎처럼』Since 1996 정.기획 11월 1일 출간! 홍성권 시와 수필, 『바람 따라 흔들리는 풀잎처럼』Since 1996 정.기획 11월 1일 출간! 총판 출간 첫날 집계 10위!직접 구입 문의: 정기획 031-498-8085 / cad96@naver.com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6456337 바람 따라 흔들리는 풀잎처럼 - 예스24천진난만하고 소박했던 어린 시절을 거쳐알맞게 무르익은 지금에 이르기까지정겨운 말로 써 내려간 인생의 단상집시인의 언어에는 인간다움과 진솔하고 담백한 정취가 묻어 있다. 짧은 호흡으www.yes24.com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934606&start=pnaver_02 바람 따라 흔들리는 풀잎처럼시인의 언어에는 인간.. 2024. 11. 4.
백대현, 전달했으면 좋겠다!! 전달했으면 좋겠다!!  책이 실물로 나올 때마다그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3개월 동안 달려온홍성권 작가의 『바람 따라 흔들리는 풀잎처럼』이 출간되었다.첫 책에 사인을 받았다.이 책이,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미소와 행복을 전달했으면 좋겠다. 2024. 10. 31.
정.기획, 홍성권 시와 수필집 ‘바람 따라 흔들리는 풀잎처럼’ 11월 1일 출간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99500 정.기획, 홍성권 시와 수필집 ‘바람 따라 흔들리는 풀잎처럼’ 11월 1일 출간 - 뉴스와이어종합출판사 정.기획(Since 1996)이 홍성권의 시와 수필집 ‘바람 따라 흔들리는 풀잎처럼’을 11월 1일 출간한다. 이 책은 지은이의 천진난만하고 소박했던 어린 시절을 거쳐 알맞게 무르익은 지금www.newswire.co.kr 2024. 10. 29.
백대현, 전하고 있다!! 전하고 있다!!  우리나라 근대 교육은 일본 교육 제도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일본은 부국강병 정책의 일환으로수많은 아이들에게 이전 교육을 무시하고획일화된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국권을 강탈한 뒤에는우리에게도 똑같이 행했고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도 일본도이전에는 서당식 교육 방법이 주였다.연령대도 다양하고 교과목도 각기 다르게 했던그 교육 방법은 ‘인간 각자의 고유성(固有性)’을 전제로 철학적 질문을 하면서 교육했다는 말이기도 하다.야마구치 슈는,『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에서철학적 사고가 인간 교육과 삶에얼마나 크고 중요하게 작용하는지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 2024. 10. 27.
정.기획, 『바람 따라 흔들리는 풀잎처럼』 11월 1일 출간!! 홍성권 시와 수필집, 『바람 따라 흔들리는 풀잎처럼』 정.기획(Since 1996) 11월 1일 출간! 어쩌면 이 책의 내용은 저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여러분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함께 추억을 나누고자 합니다.길지도 짧지도 않은 제 삶 속의 기억과 경험을 진솔하게 담았습니다. 이 글을 통하여 자신의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성찰의 계기가 되고, 남은 인생 이 세상에 어떤 향기를 남겨야 할지 사유해 보는 시간을 가져 봤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저의 글이 요즘같이 힘든 삶에 처한 많은 이들에게 골목 한구석에서라도 작은 미소를 짓고,기운을 받아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문에서... 2024. 10. 21.
백대현, 박수를 보낸다!! 박수를 보낸다!! 얼마 전 뉴스에서 ‘우리나라 성인 중 6명이 1년에 단 한 권도 책을 읽지 않는다.’는 기사를 보고 출판업자이자 글 쓰는 사람 입장에서 놀랐던 적이 있다. 이럴 때, 내가 사는 지역에서 가 열렸다. 책을 주제로 다양하게 부스를 운영하는 장면을 보면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걸 알고 그날의 어둠은 사라졌다. 특히, 어린이들이 동화책을 읽고 쓰는 장면을 보면서 나 스스로, ‘참 잘 참여했구나.’를 칭찬했다. 이 자리를 빌려 도서관 관계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2024. 10. 6.
홍성권 시와 수필, 『바람 따라 흔들리는 풀잎처럼』 Since 1996 정.기획 10월 말 출간 예정! 홍성권 시와 수필, 『바람 따라 흔들리는 풀잎처럼』Since 1996 정.기획 10월 말 출간 예정! ‘천진난만하고 소박했던 어린 시절을 거쳐알맞게 무르익은 지금에 이르기까지정겨운 말로 써 내려간 인생의 단상집’푸릇푸릇했던 인생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푸르를 것이다. 시인의 청춘으로 점철된 시 속으로 이 가을에 함께 빠져들어 가 보자! 2024. 10. 3.
백대현, 곧 나온다!! 곧 나온다!!  성인 글쓰기 프로그램 가2024년 4월 25일 시작해서 9월 26일까지20회 일정을 잘 마쳤다.22명이 출발해서 여러 사정으로5명이 다음 기회로 미루고17명이 수료했다.그중 10명이 따로 모여 공저를 준비하기 위해 출판계약서를 돌아가며 읽었다.힘들게 온 만큼 사인하는 동안서로 격려와 미소를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했다.이젠 모든 화살이 내게로 모아졌다.세상 사람들을 웃고 울리는 멋진 책이곧 나온다. 2024. 9. 28.
백대현,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홍성권 작가는 각자 섬기는 교회에서,남성들의 신앙 발전과 교제를 목적으로 만든운동 팀에서 상대로 만났던 분입니다. 처음 뵌 그날부터 지금까지,변하지 않는 신실한 모습은 신앙의 선배 모델이었고평소 문학을 사랑하는 마음은저를 압도했습니다. 이런 귀한 분이 같은 문학지를 통해시(詩) 부문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습니다.이 면을 통해 거듭 축하드리고앞으로 세상의 모든 사람을 감동시키는생명의 글을 쓰시는데옆에서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2024. 9. 22.
김종환 시조집, 『시흥가조』 김종환 시조집,『시흥가조』Since 1996 정.기획 발간시심詩心, 시흥에 피우다! 모든 강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강 하나쯤이야 ‘거기’ 아니고 ‘이쪽’으로 가고픈 시인의 마음은 강이 되어 보통천 왕버드나무로 흐른다. 시흥을 사랑하는 시인의 마음은 가조(歌調)로 흥겹다. 시흥의 향토 유적 관곡지를 시작으로 갯골을 노래하고, 너무 귀해 되려 똥섬이라고 불리는 덕섬을 찬양한다. 학미산 진달래, 월곶항, 물왕지 야경, 보통천으로 시흥 방방곡곡을 자유롭게 넘나들던 시심은 『시흥가조』 한 권에 넘칠 듯이 출렁거린다. 시인이 아끼고 사랑하는 것들을 모아 노래한 가조, 시흥에 바친다. 2024. 6. 18.
임승현 장편소설,『우리, 조금 늦게 만났더라면』 임승현 장편소설,『우리, 조금 늦게 만났더라면』Since 1996 정.기획 발간  ‘지독한 사랑은 곧 끝을 보여내고 말지만,언제나 나의 사랑은 그녀에게 봄을 선물하기를 소망하며.’‘군 입대 예정자가 쓰는 D-100일간의 일기’로100만 조회 수를 기록한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시작된다.‘준비되지 않은 사랑’은 과연 그를 어디까지 무너뜨릴 수 있는가.입대를 앞둔 연인과 가슴아픈 이별을 겪은 이들의 필독도서!이야기의 중반부에 들어서는 순간당신은 손에서 이 책을 놓지 못할 겁니다. 2024. 6. 18.
홍성권 첫 시집 가제, 『바람 따라 흔들리는 풀잎처럼』 홍성권 첫 시집 가제, 『바람 따라 흔들리는 풀잎처럼』Since1996 정기획 8월 발간 예정!! 2024.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