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계십니다
연모함으로 가슴이 시린
청년이 있습니다
그 사랑을 알면서도 외면해야 하는
여인도 있습니다
둘 다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시림을 달래기 위해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자신의 처한 바를 기도로 달래는
아름다운 마음...
지금 우리의 주위에는
저들처럼
하나님이 주신 각자의 생에서
현 시각에 맞춰진 준비된 대본에 따라
스스로 이겨내야만 할
문제는 하나씩 다 있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하나님이 주신 것을
믿고 또 믿어서
기도로 이겨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지금도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 보고 계십니다
백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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