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갸우뚱하며 계속 지켜봤다. 누가 나와 발표해도 각자 딴 짓이고 소란의 강도가 더 커졌다. 제어를 하지 않으면 난장판이 될 것 같았다. 아이들에게, ‘다른 친구가 이야기할 때는 잘 들어 줘야 한다. 그래야 네가 발표할 때 다른 친구가 잘 들어 주지 않겠니?’ 아무 소용이 없었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517
'칼럼(colu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대현 칼럼]정신건강을 먼저 살피는 교육 (0) | 2021.12.17 |
---|---|
[백대현 칼럼] 언어 순화 교육의 필요성 (0) | 2021.11.11 |
[백대현 칼럼] 자아정체성을 찾는 최고의 교육 방법 (0) | 2021.10.26 |
[백대현 칼럼]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는 교육 (0) | 2021.09.08 |
[백대현 칼럼] 짐승 되는 것을 방지하는 교육 (0) | 2021.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