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191 백대현, 알 것 같다!! 알 것 같다!! 과연,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제대로 구분하며 살 수 있을까? 옮긴이가, ‘구분할 수만 있다면 아무리 험한 일도 헤쳐 나갈 수 있겠다.’고 했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 있는 자들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고난과 역경에 처한 자들도 이 철학을 받아들이는 이유를 알 것 같다. 2024. 4. 2. 백대현, 곧 시작된다!! 곧 시작된다!! 2024년 글쓰기 프로그램 를 준비하면서 이 프로그램 탄생에 큰 영향을 주었던 변지영의 『내 마음을 읽는 시간』을 주말 내내 다시 정독했다. '글을 써보겠다는 마음이, 행동으로 이어지면, 습관이 되면서, 내 운명까지도 바꾼다.' 최종 목표이자 목적이다. 2024. 3. 25. 『오래된 기억이 말을 걸었다』 eBook 출간!! 『오래된 기억이 말을 걸었다』 eBook 출간!! Since 1996 정기획, 『오래된 기억이 말을 걸었다』 일곱 언니들의 마음의 소리 12월 26일 eBook 출간!!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5684828 오래된 기억이 말을 걸었다 | 은총별 | 정기획- 교보ebook 일곱 언니들의 마음의 소리작가로 첫발을 내딛는 7명의 ‘마음 소리’를 담은 『오래된 기억이 말을 걸었다』는 마음 속 깊은 곳에 숨어 있던, 숨기고 싶었던 내밀한 삶의 파편들을 드러 내놓고 ebook-product.kyobobook.co.kr 2023. 12. 29. 백대현, 박수를 보냈다!! 박수를 보냈다!! 27일 저녁, 모 기관 어린이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수업을 마쳤다. 금년은 숨가쁘게 달렸다.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일흔 번 넘게 만나 ‘글쓰기 & 작가’를 공부했다. 나는 공부를 마치면, 결과물을 꼭 만들려고 노력한다. 왜냐하면, 어설프더라도 이 기록은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돌아오는 길, 한 해를 열심히 살았던 나 자신에게 박수를 보냈다. 2023. 12. 28. 써 나갈 것이다!! 써 나갈 것이다!! 3일 동안 틈만 나면 잡았던 책을 지금 덮었다. 주 키워드는 ‘마음’이다. 공교롭게도, 금년은 마음이라는 단어로 시작해서 마지막도 마음이다.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는, ‘사람은 태어나서 죽어가는 사이에 무엇을 결정하고 선택하느냐에 따라 내일(삶)이 결정된다.’고 했다. 이 책의 저자도, 사르트르도 내 마음의 소리를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나도 이런 줄기의 글을 써 나갈 것이다. 2023. 12. 25. 황소바람이 변했다!! 황소바람이 변했다!! 며칠 전, 글쓰기 프로그램 쫑파티에 초대받았다. 작가의 길에 들어선, 앞으로 들어서게 될 이들에게 많은 사람들의 삶에 힘이 되고 변화를 주는 좋은 작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돌아오는 길, 그들이 글쓰기를 통해서 남이 아닌 자신이, 삶의 긍정적 변화가 생겼다는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차창 틈으로 스며드는 황소바람은 내 마음속에서 하늬바람으로 변했다. 2023. 12. 21. 출생 신고한 날이다!! 출생 신고한 날이다!! 책을 세상에 내놓을 때마다 ‘산고(産苦)의 고통을 겪었다.’고 생명의 탄생과 같은 비유를 쓴다. 일곱 쌍둥이의 ‘응애!’ 소리를 동시에 들었다. 여러 책을 만들었지만 이번만큼 심혈(心血)을 기울인 적이 있었는지 지난 시간을 돌아보았다. 11월 24일(음력 10월 12일)은 내가 해를 본 날이다. 일곱 쌍둥이도 출생 신고한 날이다. 그래선지 그 어떤 축하 메시지보다 기쁘고 행복했다. 2023. 11. 26. 백대현, 가장 적절한 방법이다!! 가장 적절한 방법이다!! 청소년 진로교육에 가장 중요한 것은, 1등과 최고만을 요구할 게 아니라 먼저 자신의 정체성을 찾게 하는데 있다. 자신의 정체성도 모른 상태에서 남의 눈에 의식해 직업을 갖다보면 그 결과는 불 보듯 뻔하다. 글쓰기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게 하고 작가로서의 성공만이 아니라 나를 알고 너를 이해하는 인간답게 사는데 가장 적절한 교육 방법 중에 하나다. (H중학교 진로직업특강에서...) 2023. 11. 25. 이희교 시집, 사과는 동물원에 떨어진다 사과가 떨어진다!! 이희교 사)한국문인협회 시흥지부장이 시집, 『사과는 동물원에 떨어진다』를 출간했다. 책 제목과 각 시에 나오는 생소한 단어와 그 안에 담긴 의미가 또 다른 시의 세계를 알게 해주는 시집이다. 2023. 11. 22. 판매 첫 주, 총판 집계 6위!(전국 집계 아님) 판매 첫 주, 총판 집계 6위!(전국 집계 아님) 『오래된 기억이 말을 걸었다』 정기획(Since 1996) 출간 판매 첫 주, 총판 집계 6위!(전국 집계 아님) 2023. 11. 20. 백대현, 정답이 없다!! 정답이 없다!! 어른 대상, 수업에서 ‘글 잘 쓰는 방법’을 질문 받았다. 정답이 없다고 했다. 방법을 배워 쓰려고 하지 말고 일단 쓰면서 익히라는 의미다. ‘쓰기는 나의 사소한 일상부터 시작하면 된다. 어느 순간, 내가 쓴 글을 공개하고 싶어진다. 그리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더 잘 쓰기 위해 방법을 찾는다.’ 2023. 11. 16. 백대현, 아쉬움이 남는다!! 아쉬움이 남는다!! 는, 아이들에게 글쓰기의 재미와 중요성을 동시에 전달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이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 이 책을 볼 때쯤이면, 나에 대한 기억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중에 단 한 명이라고 글 쓰는 삶을 산다면 만족한다. 매년, 마지막 회차가 되면 ‘더 잘할 걸.’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2023. 11. 15. 예약 판매 첫날, 총판 집계 2위!(전국 집계 아님) 『오래된 기억이 말을 걸었다』 부제: 일곱 언니들의 마음의 소리 정기획(Since 1996) 출간 예약 판매 첫날, 총판 집계 2위!(전국 집계 아님) 2023. 11. 13. 『오래된 기억이 말을 걸었다』2023년 11월 24일 정기획(Since1996) 출간!! 2023년 11월 10일부터 온, 오프 서점 예약 판매합니다. 2023. 11. 10.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11월 단기특강 수강생 모집 https://shsenior.or.kr/main/ 시흥노인종합복지관 시흥노인종합복지관 shsenior.or.kr:443 2023. 11. 9.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