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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191

백대현, 알 수 없었다!! 알 수 없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 국민 독서 실태 조사를 발표했다. ‘성인 종합 독서율 43.0%로, 10명 가운데 약 6명이 1년 동안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는다.’ 독서하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가, 성인은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24.4%, 학생은 공부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31.2%였다. 현대 사회 흐름상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시간만 탓하는 그들을 생각하니 왜 내 마음이 황폐해진 겨울 들판 앞에서 서성거리는지 알 수 없었다. 2024. 4. 19.
백대현, <마음의 소리> 마감 이틀 전!! 마감 이틀 전!!(2024. 4. 18 오전 8시 현재) 예비 신청자 중에 한 분이 이 수업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했단다. ‘마감 시간까지 받았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앞 신청자 중에 사정이 생겨 나오지 못하는 분이 있다.’ 사람은, 내가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해 걷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마음을 움직이고 걸음을 인도하는 것은 하늘이다. 그 이치를 알고 있기 때문에 담당자에게 그리 답했다. 마감 이틀 전, 그분이 궁금하다. 2024. 4. 18.
일간스포츠, 이옥비 '사람 사랑' 보도 자료 https://n.news.naver.com/article/241/0003344246?lfrom=kakao 연민, 이별, 소박한 행복…이옥비 두번째 시집 '사람 사랑' 출간 꽃이 피고 지고, 바람이 불고 눈이 오고, 봄비가 내리는 평범한 일상을 아름답고도 섬세하게 표현했다. 사람에 대한 연민과 이별에 대한 아쉬움도 담겼다. 이옥비 시인이 두 번째 시집 ‘사람 사 n.news.naver.com 2024. 4. 17.
정기획, 이옥비 시집 '사람 사랑' 보도 자료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87827 정기획, 이옥비 두 번째 시집 ‘사람 사랑’ 출간 - 뉴스와이어 출판사 정기획(Since 1996)이 이옥비의 두 번째 시집 ‘사람 사랑’을 펴냈다. 이옥비 시인은 여러 시와 수필을 통해 자신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꽃이 피고 지고, 바람이 불고 눈이 오고, 봄비가 내 www.newswire.co.kr 2024. 4. 17.
글쓰기 프로그램 <마음의 소리> 받고 있습니다!! 받고 있습니다!! (2024. 4. 15 오전 8시 현재) 글쓰기는 듣는다고 배운다고 저절로 향상되지 않습니다.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이 어떤 주제나 소재를 두고 펜을 들어 직접 써봐야 늡니다. 많이 쓰고 쓴 것을 여러 번 고치다 보면 좋은 글이 탄생합니다. 이런 마음을 가진 분들이 이미 정원을 넘었고 예비 신청자를 받고 있습니다. 2024. 4. 15.
백대현, 빙빙 도는 오목눈이 백대현, 빙빙 도는 오목눈이 https://youtu.be/vzkmsVxWxXo?si=w7ENzi0vUSkv9yvJ 2024. 4. 13.
이옥비 작품, 『사람 사랑』 판매 시작!! 이옥비 작품, 『사람 사랑』 판매 시작!! ‘시인은 여러 시와 수필을 통해 자신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꽃이 피고 지고 바람이 불고 눈이 오고 봄비가 내리는 평범한 일상을 아름답고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_이하 생략 이옥비 작품, 『사람 사랑(부제 : 나비 날개를 떼다』가 온, 오프 서점에서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24. 4. 12.
성인 대상 글쓰기 프로그램 '마음의 소리' 신청 안내 신청 및 상세 내용은 시흥시 도서관 홈페이지 > 문화마당 > 문화강좌 > 배곧도서관 선택 후 항목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lib.siheung.go.kr/#/bbs/notice/24320 시흥시도서관 시흥시공공도서관통합서비스 lib.siheung.go.kr 2024. 4. 11.
2024년 제15기 시흥예총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2024년 제15기 시흥예총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2024년 제15기 시흥예총 아카데미가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글쓰기 프로그램 는 4월 25일 (목) 오전 10시 배곧도서관에서 개강합니다. 문의 : 강사 백대현 010-2310-8085 2024. 4. 11.
백대현, <마음의 소리> 이틀째 16명 신청!! 이틀째 16명 신청!! (2024. 4. 10 오전 8시 현재) 나탈리 골드버그(Natalie Goldberg)는 글쓰기 붐을 일으킨 작가다. 그녀는, 작가의 꿈을 가진 사람들이 그 삶을 동경하면서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무엇을 써야 할지’ 고민하고 방황할 때 확실한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그 방법 중에 하나가, ‘글을 쓰기 위해선 자신의 마음에 대해 살피고 연구해야 한다.’다. 글쓰기 프로그램 는 그 점을 기초로 한다. 이틀째, 16명이 신청했다. 2024. 4. 10.
백대현, <마음의 소리> 첫날 10명 신청!! 글쓰기 프로그램 첫날 10명 신청!! (2024. 4. 9 오전 8시 현재) [목표] -글쓰기를 어렵게 생각하는 ‘성인’에게 글쓰기의 재미를 알게 해준다. -나의 생각과 마음에 있는 소리(이야기)를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게 한다. -글쓰기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동기와 목표를 갖게 한다. -내가 쓴 글을 결과물(책)로 만들어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살게 한다. 2024. 4. 9.
백대현, 정반합(正反合)을 말한 것 정반합(正反合)을 말한 것 나는 정치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자들이 자신들의 이념과 사상을 좋은 제도와 정책 등으로 연결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유익을 주기 위함’이라고 평소 생각해 왔다. 여기서 비슷함이란, 시간이 지나다 보면 얼마든지 분리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다. 물론, 정치인은 비슷함이 달라져서 정당을 옮기면 철새로 비유되거나 일반인도 이동하면 줏대 없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는데 그것은 각자의 소신이기 때문에 구태여 비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요즘 SNS를 보면, 자신의 이념과 사상을 소신이라는 명분으로 극단적, 절대적 표현을 일삼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극단 및 절대적이란, 자신의 신념이 옳다 해서 타인의 신념을 배타하는 언행이다. 문제는 항상 이런 자들이 불.. 2024. 4. 9.
백대현, 벌써 설렌다!! 벌써 설렌다!! 글쓰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첫날(2024년 4월 8일 월요일 10시), 문을 열자마자 1분 만에 3명이 신청했다. 몇 년 전, 모 강사가 말했다. ‘단 한 명이 신청하더라도 그분 앞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강사의 가르침대로, 인원과 상관없이 주어진 책임을 다할 것이다. 본 프로그램은 교학상장(敎學相長)을 지향한다. 배움을 생각하니 벌써 설렌다. 2024. 4. 8.
백대현, 그림자가 드리웠다!! 그림자가 드리웠다!! 컬쳐를 지향하는 문학, 역사, 철학 종합교양지 ‘계간) 글의 세계 제57호(봄호) 출판기념회’ 다녀왔다. 선배들은 자리에 일어서는 순간까지 선거철 이슈, 나라 발전, 다음 세대 교육을 주로 말씀하셨다. 이백 프로 동감(同感)했다. 그러나 한 쪽 마음에 그림자가 드리웠다. 글을 쓰고 사랑하는 분들의 연령대가 너무 높았기 때문이다. 그림자를 씻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 2024. 4. 7.
백대현, 눈에 띄었다!! 눈에 띄었다!! ‘저는 글쓰기를 좋아(or 싫어) 합니다. 왜냐하면, ?이기 때문입니다.’ 금년 첫 시간 첫 번째 질문이다. 웃을 일이 없는 요즘, 이 아이들의 엉뚱한 대답 덕분에 내내 웃었다. 똘똘해 보이는 몇몇 아이들이 유난히 눈에 띄었다. 2024.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