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대현의커피한잔56

[백대현 칼럼]학교 교육에 하브루타 교육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 인물을 보면 더욱 놀랍다.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루스벨트, 아이젠하워, 케네디를 포함하여 과학자 아인슈타인, 석유왕 록펠러, 사상가 마르크스,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등이 유대인이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055 [백대현 칼럼]학교 교육에 하브루타 교육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 - 시흥저널 새해에는 우리나라 학교 교육에 하브루타(havruta) 교육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 왜냐하면, 유대인은 이 교육 방법으로 이미 세계를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브루타는 “너 생각은 무엇이니?”, www.shjn.co.kr 출처 : 시흥저널(http://www.s.. 2023. 2. 3.
아직도 참 힘들다!! 아직도 참 힘들다!! 읽고 쓰고, 쓰고 읽고를 평생 했는데도 A4, 11pt, 줄 간격 160%, 양면 123장을 읽는 건 아직도 참 힘들다. 하지만, 저자의 ‘과거는 주님의 자비에 맡기고 미래는 주님의 섭리에 맡기고 현재는 주님의 사랑에 맡기라.’란 문장을 읽는 순간, 다시 사명감이 불처럼 일어났다. 이 책이 얼른 세상에 나와 많은 이의 상한 마음에 위로와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지선 작, 『가제, 내가 만난 ○○○』, Since1996 정기획 4월 출간 예정! 2023. 2. 3.
2022년 문학 기행 사)한국문인협회 시흥지부는, 2022년 11월 26일 토요일 문학 기행(심훈기념관, 당진문학관)을 다녀왔다. 2022. 11. 28.
이옥비 첫 시집, 소담 소담 말을 걸었습니다!! “시를 쓰시나요? 시를 쓰시는군요? 시를 쓰셨네요?” 지은이는 모든 질문에 “아니오!”라고 했습니다. 한 편마다 담겨 있는 작가의 이슬처럼 고운 마음에 그 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줍은 입술로 말을 걸었습니다. “저랑, 얘기할래요?” 이옥비 첫 시집 가제, 『소담 소담(그리움이 이슬처럼 맺힌다)』 12월 15일, 정기획 출판 예정! 2022. 11. 22.
용혜원 시인 초청 특강 2022. 10. 27.
한참 쳐다봤다!! 한참 쳐다봤다!! 27회 과정이 끝났다.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에는 편지, 사탕, 초콜릿, 책갈피 등이 쥐여져 있고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함께 전달됐다. 이 아이들이 자라서 이 결과물을 보고 ‘어릴 적, 내가 쓴 글이었어?’하며 미소 지었으면 좋겠다. 돌아와, 받은 선물을 펼쳐 놓고 한참 쳐다봤다. 2022. 10. 21.
백대현, 나도 하나 너도 하나 2022. 8. 15.
결과가 그대로 드러났다!! 결과가 그대로 드러났다!! 품사를 처음 듣는 아이들이 다수였다. 3주 동안 여러 방법을 통해 교육하고 즉흥적으로 쪽지 시험을 쳤다. 2명이 9개를 다 쓰고, 1명이 7개, 대부분 3~5개를 썼다. 분석해 보니, 수업에 집중했던 아이들과 재미없다고 딴 짓을 했거나 이런 저런 사정으로 결석했던 아이들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났다. 문장성분을 시작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중요한 시간이다. 아이들이 집중했으면 좋겠다. 2022. 7. 29.
[시흥FM]백대현의 커피 한 잔 방송 안내 2022. 7. 24.
참으로 즐겁고 행복하다!! 참으로 즐겁고 행복하다!! 미국의 수필가이자 사상가인 에머슨은,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어떤 점에서 나보다 나은 데가 있다. 그 점에서 나는 그 사람한테서 배울 것이 있다.’라고 말했다. 나는, 에서 그의 말을 동감(同感) 하고 있다. 한 회차를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길이 참으로 즐겁고 행복하다. 2022. 7. 22.
[시흥FM]백대현의 커피 한 잔 2022. 7. 15.
당혹 그 자체였다!! 당혹 그 자체였다!!  학교에서 당연히 배운 걸로 알고 복습 차원에서 준비했는데처음 듣는다고 했다. 믿어지지 않아서글을 상대적으로 잘 쓰는 아이들에게도 물었다. 똑같은 대답이었다.당혹 그 자체였다. 그렇다면,아이들은 품사조차 정확히 모르고글을 쓰고 있다는 말이다.아홉 개 담은 보따리를 들고 갔다가명사 하나만 꺼내 2시간을 보냈다.국어 수업이 궁금했다. 2022. 7. 8.
활짝 피기를 기대한다!! 활짝 피기를 기대한다!! 우리 민족의 정신·정서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이 바탕이다. 서양 문물(文物)이 갑작스럽게 몰려오면서 뿌리가 모래에 묻혔다. 그 위에 개인의 능력과 물질을 앞세우는 그들의 사상과 이념이 겹겹이 쌓이면서 콘크리트가 되었다. 글쓰기 강좌 수가 늘면서 굳은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살피는 수강생이 늘었다. 콘크리트가 서서히 갈라지고 있다. 우리 뿌리가 그 틈에서 나와 개나리처럼 활짝 피기를 기대한다. 2022. 7. 5.
[백대현 칼럼] 참과 거짓을 분별할 수 있는 교육 일부 유튜버가 올리는 가짜 정보는 상업성과 정치적 목적을 갖고 있다. 독자의 관심을 끌어 자기 이익이나 특정 세력을 비호하는 정치적 홍보를 하기 위해 의도성을 갖고 퍼뜨린다. 교묘한 그들의 술책에 일부 성인도 현혹되어 근거를 확인하지 않고 여기저기 퍼 나르는 매개 역할까지 한다. 이런 흐름은 앞으로의 사회가 1인 미디어·크리에이터 시대가 확장되면서 계속 늘어날 것이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908 [백대현 칼럼]참과 거짓을 분별할 수 있는 교육 - 시흥저널 현대 사회는 1인 미디어(Media) 시대, 1인 크리에이터(Creator) 시대다. 무료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YouTube)가 중심이다. 유튜브는, 스마트폰이 개인 필수품.. 2022. 6. 28.
백대현, 그대의 향기 2022.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