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문인협회269 백대현, 삶이란 2021. 6. 29. [백대현 교육칼럼] 민족 고유의 정신·정서 함양을 위한 교육 그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은 인성교육 부재에서 찾아야 한다. 우리나라 학교교육은 민족 고유의 정신이나 정서 함양을 후 순위에 두고 성적과 입시 위주를 통한 입신양명(立身揚名)에 우선했다. 이 교육은 학생들에게 개인·이기주의, 학력·학벌주의, 성공·물질만능주의 사고를 갖게 했다. 그 후유증은 정신적·정서적, 경제적·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게 했고 마지막에 가서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까지 벌어지게 했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052 [백대현 교육칼럼]민족 고유의 정신·정서 함양을 위한 교육 - 시흥저널 통계청은 2020년 9월, 에서 ‘우리나라 자살 사망자는 인구 10만 명 기준 26.9명이다.’고 발표했다. 이 자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 2021. 6. 17. [백대현 교육칼럼] 시흥시에 특수학교가 꼭 필요한 이유 시흥시는 전국 지자체 중에서 교육에 관한한 선도적·주도적이다. 이 시점에 특수학교 설립까지 완성한다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모범적인 교육도시가 된다. 몸과 정신이 심하게 불편한 아이들 각자에게 가장 적절한 교육은 그들에게 삶의 희망과 꿈을 준다. 시흥을 넘어 국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제2의 김용준 (전)대법관이나 미국의 제32대 대통령 루즈벨트 같은 인물도 나온다. 이것이 시흥시에 특수학교가 꼭 필요한 이유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867 [백대현 교육칼럼]시흥시에 특수학교가 꼭 필요한 이유 - 시흥저널 우리나라 헌법 제31조에는 교육권과 무상 의무교육에 관한 조항이 있다.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가.. 2021. 6. 3. [백대현 교육칼럼] 인성교육의 첫 단계 이와 같은 범죄가 일어나는 가장 큰 원인은 가정과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등한시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질을 연구하는데 빠지지 않는 것은 마음과 정신이다. 마음과 정신은 눈으로 볼 수 없다. 수 세기 동안 과학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존재는 인정하면서도 위치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774 출처 : 시흥저널(http://www.shjn.co.kr) [백대현 교육칼럼]인성교육의 첫 단계 - 시흥저널 최근 신문 지면은 주로 살인·상해, 폭행·폭력, 강도·강간, 사회 지도층의 투기, 님비·핌비현상, 청소년 및 인터넷 관련 범죄 등 사건 소식이 채우고 있다. 관련자는 마음(heart)과 정신(mind)에 병 w.. 2021. 6. 3. 백대현, 사랑 먼저 배우라 2021. 5. 29. 백대현, 여기 앉아 2021. 5. 22. 백대현, 세상을 제대로 알려면 _세상을 제대로 알려면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며 독약을 마신 소크라테스는, ‘지금 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바로 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다.’라고 말했다. 요즘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그 말이 나의 마음에 그대로 와서 앉는다. 과연 우리 인간은 다른 인간에서 무엇을 해줄 수 있겠는가… 뱀의 혀로 인하여 창조주의 명령을 어긴 인간은 그 이후로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죽음으로 몰아가는 것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며 여태껏 숨을 이어 가고 있다. 죽이는 인간도 죽어가는 인간도 서로 입장이 바뀌어 복수를 할 때도 할 말은 꼭 있다. 소크라테스가 독배 앞에서 우리에게 남기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짐작컨대, 자신의 죽음으로 후세의 인간이 뭔가를 느끼고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신의 목숨을 기꺼.. 2021. 5. 22. 백대현, 죽어가는 왕에게 답한 것 죽어가는 왕에게 답한 것 옛날, 어느 나라에 젊은 왕이 있었다. 그는 선왕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준비되지 못한 상태로 그 자리에 앉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겸손했다.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한 상태로 왕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높은 학식을 갖춘 학자들과 경험이 많은 신하들에게 정치를 가장 잘하는 방법을 찾아 책으로 엮어 가져오라고 명령했다. 그들은 오랜 시간을 통해 그 방법을 오백여 권의 책으로 묶어 왕에게 바쳤다. 왕은, 평소 책을 읽는 습관이 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열 권으로 줄여서 가져오라 했고 그들은 또 긴 시간 동안 연구와 고민 끝에 열 권으로 줄여서 왕에게 올렸다. 왕은, 나이도 들고 몸도 좋지 않아 열 권을 읽을 수 없어서 한 권으로 정리해서 다시 가져오라 했고 학자와 신하들은 왕의 .. 2021. 5. 16. 백대현, 그대는 2 2021. 5. 12. 백대현, 그대가 사랑한다고 2021. 5. 8. [백대현 교육칼럼] 교육의 본질을 이해해야 21세기를 사는 이 시점은 개인도 지역도 국가도 과거 프레임에서 탈피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나라도 세계 선진국과의 경쟁력에서 동등해질 수 있다. 선진국은 개인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여 국가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다. 마을공동체는 국민 각자가 가진 재능과 소질을 사장(死藏)시키지 않고 오히려 십분 발휘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것만이 우리나라에서도 제2의 에디슨, 아인슈타인, 빌게이츠, 스티븐 스필버그, 록펠러 등 위대한 인물이 나오고 현 정부가 국정과제로 내세운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하는 자치분권’의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출처 : 시흥저널(http://www.shjn.co.kr) 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569 [백대현 교육칼럼]교육의 본질을 이.. 2021. 5. 6. 백대현의 삶 *삶 질은 황톳길에 발자국 남기고 말라 부서진 나뭇잎 조각에 이름 석 자 간신히 써두고 울퉁불퉁 돌멩이에 부딪혀 엄지발가락 눈살 찌푸리고 두 다리 어기적어기적 얼른 벤치 찾아 엉덩이 디밀고 흐린 하늘 이 맘 아는 듯 대신 눈물 흘려주고 비에 젖은 멧비둘기 낮게 날고 먹이 찾던 날다람쥐 제집으로 뛰고 두 눈 있어 저들 보는 것도 헐떡이는 숨만 있어도 감사인 것을 안개처럼 찰나로 머무는 게 삶인 것을 부, 명예, 권력이 뭐라고 다른 이 아프게 하나 잠시만 산길 걷다 보면 알게 될 것을 백대현. 2021. 5. 2. 백대현의 사랑해 2 사랑해 한 잔을 마시면 다시는 안 볼 거야 두 잔을 마시면 내게 너무해 세 잔을 마시면 혹시 오려나 네 잔을 마시면 와주었으면 좋겠어 다섯 잔을 마시면 그리워, 보고 싶어 열 잔을 마시면 견딜 수 없을 만큼 보고 싶어 그리고 사랑해 백대현. 2021. 5. 1. [백대현 칼럼] 행복지수를 올리는 교육 중앙선데이는 2021년 3월, 청년 고독사(孤獨死) 비율이 최근 3년 동안 58% 늘었다고 보도했다. 고독사란,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쓸쓸하게 사망하는 것이다. 특히 20~30대 청년이 경제적 빈곤으로 원룸이나 고시원 등을 전전하다가 사망하는 비율이 늘어나는 것을 우려하면서 빈곤사회연대 활동가의 말을 인용하여 ‘국가의 청년정책 전환이 시급하다.’고 기사를 마무리했다. 청년 고독사의 가장 큰 원인은 청년실업과 1인 가구의 방관에 있다. 한창 일할 나이에 일자리가 없어서 경제적으로 힘들어지거나 공동체에서 서로 어울려 살아야 할 인간이 혼자만의 공간에서 쓸쓸하고 외롭고 사는 것은 불행이다. 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428 출처 : 시흥저널(htt.. 2021. 4. 23. 백대현, 그대 있으면 2021. 4. 20. 이전 1 ···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