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문인협회268 백대현 소설, 『그 남자의 사랑』 11월 현재 총판 집계 행운의 7위! 백대현 소설, 『그 남자의 사랑』 11월 현재 총판 집계 행운의 7위! “책을 사는 게 아니다. 사람을 사는 것이다.” 한 권 사는 것도 망설이는 사람이 있고 한 번에 수십 권을 사는 사람도 있다. 사고 안 사고는 중요하지 않다. 그 사람의 말 한마디 마음이 먼저다. 후배가 11월 분주해서 축하를 못 했다며 25권을 구입하면서도 미안해한다. 깜짝 놀란 내게, 지인들에게 선물할 거라고 말했다. 나는 속이 좁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방관하는 사람은 싫고 좋아해 주는 사람이 좋다. 후배만이 아니라 내 졸작을 구입하는 분들은 내 마음 깊은 곳에 감사한 마음을 저축해 둘 것이고 후에 몇 배로 돌려줄 것이다. 이것이 사람이 사는 모양새다. 2021. 11. 25.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아이들이 각자 자기가 쓰고 싶은 책 제목과 내용을 발표했다. 아이디어가 상상을 뛰어 넘는다. 아직, 엉뚱한 발상도 있지만 이 아이들은 이 시간을 통해 인간의 삶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2021. 11. 20. [백대현 칼럼] 언어 순화 교육의 필요성 신조어를 불편 없이 쓰는 그들을 대하면서 세대 차이를 넘어 그 사이에 끼지 못할 만큼 소통의 벽을 실감했다. 그들이 쓰는 단어는 억양이 어색하고 욕설로 들렸다. 이런 음성과 문자를 주고받으면 마음의 상처가 남는다. 물론 학생들이 신조어로 소통하는 것을 부정적으로만 볼 순 없다. 다만 언어가 인격 형성에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를 어릴 때부터 교육해 나가야 한다. 특히 학교와 교육 관계자는 언어 순화 교육에 앞장서야 한다. 그들의 언어 사용을 시대적 흐름이라는 이유로 방관했다가는 사회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585 [백대현 칼럼]언어 순화 교육의 필요성 - 시흥저널 최근 청소년 수업 중에, 그들끼리 알 수 없.. 2021. 11. 11. 백대현 장편소설, 『그 남자의 사랑』 발간 첫 주 2위!! 백대현 장편소설, 『그 남자의 사랑』 발간 첫 주 2위!! 저의 졸작, 『그 남자의 사랑』 한 여자, 두 남자 이야기가 발간 첫 주 총판 집계 2위를 했습니다. 모든 게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 11. 8. 글쓰기는 어린 시절부터 '생활화' 해야 한다!! 글쓰기는 어린 시절부터 '생활화' 해야 한다!! 글쓰기와 말하기는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고 실현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현대사회에서는 복잡하고 다원화되어 가는 사회에서 나의 생각과 감정 등을 긍정적으로 표현해서 타인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건 매우 중요하다. 현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언어능력인 글쓰기와 말하기를 적절하게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글쓰기는 나의 생각과 감정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흐름의 결과물이므로 항상 좋은 글 유익한 글을 쓰기위해 노력해야 한다. 어린 시절부터 글쓰기가 '생활화' 되어야 하는 이유다. 2021. 11. 6. [백대현 칼럼] 대화와 토론이 절실한 청소년 교육 고개를 갸우뚱하며 계속 지켜봤다. 누가 나와 발표해도 각자 딴 짓이고 소란의 강도가 더 커졌다. 제어를 하지 않으면 난장판이 될 것 같았다. 아이들에게, ‘다른 친구가 이야기할 때는 잘 들어 줘야 한다. 그래야 네가 발표할 때 다른 친구가 잘 들어 주지 않겠니?’ 아무 소용이 없었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517 [백대현 칼럼]대화와 토론이 절실한 청소년 교육 - 시흥저널 청소년 관련 강의에서 해당 주제를 돌아가며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다. 한 아이가 발표하는데 나머지 아이들이 전혀 듣지 않았다. 다음 순서 아이가 나와도 마찬가지였다. 아이들에게, ‘학교에 www.shjn.co.kr 2021. 11. 5. 백대현 장편소설, 『그 남자의 사랑』 11월 1일 출간!! 백대현 장편소설, 『그 남자의 사랑』 11월 1일 출간!! 판매 예약률이 높아 총판 첫날 집계 6위로 시작했습니다. 관심과 응원을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2021. 11. 1. 백대현 소설, 『그 남자의 사랑』 예약 판매!!(미리보기)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97177125&orderClick=LAG&Kc= 그 남자의 사랑: 한 여자, 두 남자 - 교보문고 백대현 장편소설 | 사랑은 사람이다. 사람은 사랑이다. 사랑은 해야 한다. 멈출 수 없는 게 사랑이다. 사람이 사는 이유다. 아내와 사별했다. 동민은 칠 일간의 마지막 여행 끝에 자살을 마음먹었 www.kyobobook.co.kr 2021. 10. 29. 백대현 시집, 『사랑하니까』를 통해 인간의 사랑과 삶 이해하기 <사랑과 사람의 연결> - 백대현 사람책 (시흥 사람도서관)[출처] 백대현 시집, 『사랑하니까』를 통해 인간의 사랑과 삶 이해.. https://blog.naver.com/shumanbook/222520408636 백대현 시집, 『사랑하니까』를 통해 인간의 사랑과 삶 이해하기 - 백대현 사람책 : 백대현 (남, 50대) 제목 : 백대현 시집, 『사랑하니까』를 통해 인간의 사랑과 삶 이해하기 2021. 10. 29. 백대현 소설, 『그 남자의 사랑』 시흥저널 기사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402 [신간] 백대현 장편소설 『그 남자의 사랑』 - 시흥저널 시흥저널 칼럼니스트 백대현 씨가 첫 장편소설 『그 남자의 사랑』을 내놓았다. 소설은 한 여자와 두 남자가 시간 차이를 두고 우연히 만나 사랑에 대해 나누는 내용이다.소설의 주요 등장인물 www.shjn.co.kr 2021. 10. 28. 백대현 장편소설, 『그 남자의 사랑』 영상Ⓔ 2021. 10. 27. [백대현 칼럼] 자아정체성을 찾는 최고의 교육 방법 많은 어린이가 글쓰기를 싫어한다. 이유를 물어 보면 크게 두 가지다. ‘재미없다와 두렵다’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글쓰기를 어렵게 가르쳤기 때문이다. 이는 누군가가 나의 글을 평가한 데서 생긴다. 재미없는 것을 어른의 위압에 의해 마지못해 썼는데 문장성분, 띄어쓰기, 맞춤법이 틀렸다고 비판한다. 여러 번 비판을 받거나 야단을 맞으면 글 쓰는 재주가 없다고 자포자기에 빠지게 된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419 [백대현 칼럼]자아정체성을 찾는 최고의 교육 방법 - 시흥저널 많은 어린이가 글쓰기를 싫어한다. 이유를 물어 보면 크게 두 가지다. ‘재미없다와 두렵다’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글쓰기를 어렵게 가르쳤기 때문이다. 이는 누군가가 나의 .. 2021. 10. 26. 백대현 장편소설, 『그 남자의 사랑』 표지 백대현 장편소설, 『그 남자의 사랑』 표지 소개!! 인생의 한 지점에서 만났다가 각자의 삶으로 흩어진 한 여자, 두 남자가 펼쳐내는 생의 한 페이지를 그려낸 소설 그들의 만남은 짧았지만 생은 이어진다. 2021년 11월 1일 발간 예정인 다섯 번째 작품의 표지입니다. 관심과 사랑을 표현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2021. 10. 23. 백대현,《야호! 내 글이 책이 되었네!》 글쓰기 강좌 3. 강압을 해서라도 쓰게 해야 한다!! “글 쓰는 거 재미없지?” 딴 생각 하느라 미처 대답하지 못한 어린이를 제외하곤 “네!”다. “그럼.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게임하는 게 재밌니?” 좀 전에 대답하지 못한 친구까지 전부 “네!”다. 지역 문인 협회 어른들과 가끔 하늘을 본다. ‘요즘 젊은 청년들은 거의 안 써……. 공모를 해도 겨우 몇 명이야…….’ 학교나 지역사회는 심각성을 가져야 한다. 청소년에게 선택이 아니라 강압을 해서라도 쓰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문인은 사라진다. 인간의 마음은 더 황폐해진다. 2021. 10. 22. 백대현,《야호! 내 글이 책이 되었네!》 글쓰기 강좌 2. 대부분 정확한 답을 내놓는다!! 요즘 아이들은 글 쓰는 것보다 영상 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러나 글을 잘 쓸 때 좋은 점과 못쓸 때 불편한 점을 써보라고 하면 대부분 정확한 답을 내놓는다. 왜, 아이들은 알면서도 글 쓰는 것을 싫어할까? 재미가 없고 훈련이 안 되었기 때문이다. 품사, 성분, 띄어쓰기, 맞춤법 등 이론적 기술도 중요하지만 재미와 훈련이 함께 진행돼야 한다. 한 어린이가 주제와 자기 이름만 쓰고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 마음이 ‘짠~’ 했다. 2021. 10. 1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