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FM229 글쓰기 프로그램 <마음의 소리> 받고 있습니다!! 받고 있습니다!! (2024. 4. 15 오전 8시 현재) 글쓰기는 듣는다고 배운다고 저절로 향상되지 않습니다.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이 어떤 주제나 소재를 두고 펜을 들어 직접 써봐야 늡니다. 많이 쓰고 쓴 것을 여러 번 고치다 보면 좋은 글이 탄생합니다. 이런 마음을 가진 분들이 이미 정원을 넘었고 예비 신청자를 받고 있습니다. 2024. 4. 15. 백대현, 빙빙 도는 오목눈이 백대현, 빙빙 도는 오목눈이 https://youtu.be/vzkmsVxWxXo?si=w7ENzi0vUSkv9yvJ 2024. 4. 13. 이옥비 작품, 『사람 사랑』 판매 시작!! 이옥비 작품, 『사람 사랑』 판매 시작!! ‘시인은 여러 시와 수필을 통해 자신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꽃이 피고 지고 바람이 불고 눈이 오고 봄비가 내리는 평범한 일상을 아름답고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_이하 생략 이옥비 작품, 『사람 사랑(부제 : 나비 날개를 떼다』가 온, 오프 서점에서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24. 4. 12. 백대현, 충분히 깨닫게 될 것 충분히 깨닫게 될 것 나는 정치에 대해 이 나라의 위정자들인 당신들보다 모른다. 그러나 정치에 관하여 당신들에게 하고픈 말은 얼마든지 있다. 선거가 끝났으니 당신들이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꼭 전하고 싶은 게 있다. 고서에, 국민을 대하는 위정자의 자세를 다음과 같이 크게 세 가지로 나눈다. 무위자연(無爲自然)으로 하는 자요 인(仁)과 덕(德)으로 하는 자요 법(法)과 형(形)으로 하는 자다. 무위자연이란, 억지로 하지 않고 순수하게 자연 순리대로 하는 것이고 인과 덕은, 먼저 사랑하고 이해하며 공정하게 받아들이고 행하겠다는 마음이나 행동을 일컫는 것이고 법과 형은, 정해진 규칙이나 방식을 통해 강제로 제재를 가한다는 뜻이다. 어떤 방식이 가장 옳고 훌륭한 것인가 그 순서를 말하고 있다. 나는 정치.. 2024. 4. 11. 2024년 제15기 시흥예총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2024년 제15기 시흥예총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2024년 제15기 시흥예총 아카데미가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글쓰기 프로그램 는 4월 25일 (목) 오전 10시 배곧도서관에서 개강합니다. 문의 : 강사 백대현 010-2310-8085 2024. 4. 11. 백대현, <마음의 소리> 이틀째 16명 신청!! 이틀째 16명 신청!! (2024. 4. 10 오전 8시 현재) 나탈리 골드버그(Natalie Goldberg)는 글쓰기 붐을 일으킨 작가다. 그녀는, 작가의 꿈을 가진 사람들이 그 삶을 동경하면서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무엇을 써야 할지’ 고민하고 방황할 때 확실한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그 방법 중에 하나가, ‘글을 쓰기 위해선 자신의 마음에 대해 살피고 연구해야 한다.’다. 글쓰기 프로그램 는 그 점을 기초로 한다. 이틀째, 16명이 신청했다. 2024. 4. 10. 백대현, 정반합(正反合)을 말한 것 정반합(正反合)을 말한 것 나는 정치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자들이 자신들의 이념과 사상을 좋은 제도와 정책 등으로 연결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유익을 주기 위함’이라고 평소 생각해 왔다. 여기서 비슷함이란, 시간이 지나다 보면 얼마든지 분리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다. 물론, 정치인은 비슷함이 달라져서 정당을 옮기면 철새로 비유되거나 일반인도 이동하면 줏대 없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는데 그것은 각자의 소신이기 때문에 구태여 비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요즘 SNS를 보면, 자신의 이념과 사상을 소신이라는 명분으로 극단적, 절대적 표현을 일삼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극단 및 절대적이란, 자신의 신념이 옳다 해서 타인의 신념을 배타하는 언행이다. 문제는 항상 이런 자들이 불.. 2024. 4. 9. 백대현, 벌써 설렌다!! 벌써 설렌다!! 글쓰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첫날(2024년 4월 8일 월요일 10시), 문을 열자마자 1분 만에 3명이 신청했다. 몇 년 전, 모 강사가 말했다. ‘단 한 명이 신청하더라도 그분 앞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강사의 가르침대로, 인원과 상관없이 주어진 책임을 다할 것이다. 본 프로그램은 교학상장(敎學相長)을 지향한다. 배움을 생각하니 벌써 설렌다. 2024. 4. 8. 백대현, 그림자가 드리웠다!! 그림자가 드리웠다!! 컬쳐를 지향하는 문학, 역사, 철학 종합교양지 ‘계간) 글의 세계 제57호(봄호) 출판기념회’ 다녀왔다. 선배들은 자리에 일어서는 순간까지 선거철 이슈, 나라 발전, 다음 세대 교육을 주로 말씀하셨다. 이백 프로 동감(同感)했다. 그러나 한 쪽 마음에 그림자가 드리웠다. 글을 쓰고 사랑하는 분들의 연령대가 너무 높았기 때문이다. 그림자를 씻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 2024. 4. 7. 이옥비 시집, 『사람 사랑』 사전 예약!! 이옥비 시집, 『사람 사랑』 사전 예약!! ‘예스럽고 소박한 우리말로 평범한 일상 속 아름다움을 노래하다!’ Since1996 정기획 4월 15일 출간 예정인 이옥비 시집, 『사람 사랑(부제 : 나비, 날개를 떼다)』을 사전예약 받습니다. ■직접구입문의 : 031-498-8085 2024. 4. 5. 백대현, 글쓰기 프로그램 <마음의 소리> 포스터 글쓰기 프로그램 개강!! 시흥예총, 시흥문협, 배곧도서관이 함께하는 글쓰기 프로그램 2024년 4월 25일 목요일 오전 10시 개강!! 2024. 4. 4. 백대현, 눈에 띄었다!! 눈에 띄었다!! ‘저는 글쓰기를 좋아(or 싫어) 합니다. 왜냐하면, ?이기 때문입니다.’ 금년 첫 시간 첫 번째 질문이다. 웃을 일이 없는 요즘, 이 아이들의 엉뚱한 대답 덕분에 내내 웃었다. 똘똘해 보이는 몇몇 아이들이 유난히 눈에 띄었다. 2024. 4. 3. 백대현, 알 것 같다!! 알 것 같다!! 과연,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제대로 구분하며 살 수 있을까? 옮긴이가, ‘구분할 수만 있다면 아무리 험한 일도 헤쳐 나갈 수 있겠다.’고 했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 있는 자들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고난과 역경에 처한 자들도 이 철학을 받아들이는 이유를 알 것 같다. 2024. 4. 2. 백대현, 저 신세 되지 않겠는가 저 신세 되지 않겠는가 백대현 봉황된 듯, 하늘로 더 먼 하늘로 날갯짓하더니 어쩌다 끈 끊어져 저 신세 되었나 한 치 앞도 모르면서 자기 의지해 오르다 보면 꼭 저 신세 되지 않겠는가 오색 빛깔 비단 옷 걸치고 자랑한들 하늘보다 높이 올라가려 한들 하늘 손바닥 위에서 춤추는 광대 나 잘났다고 저 자리 내 것이라 떠든들 끈 주인이 손 놓으면 가지에 걸려 아등바등 꿈꾸는 가엾은 봉황이여, 상상의 새에서 나오지 말고 그 자리 임자라고 함부로 떠들지 말게 ※ 이 작품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니 복사하지 마세요. 2024. 3. 31. 백대현, 월간문학 4월호(662) 출품작 월간문학 4월호(662) 출품작 *빙빙 도는 오목눈이 산이마에 뭉게구름 걸쳐 있고 빙빙 도는 오목눈이 돌다 지쳐 낡은 소파에 앉아맘을 박박 긁고 있어 눈망울에 걸린 구슬소매 끝으로 훔치고 곧 눈감을 거 알면서뭔 아쉬움이 있다고 곧 끝인 거 알면서뭘 더 가지려고 남풍이 엄지척하니 봄 햇살 비춰반짝하네 얼굴이 반짝거리네 2024. 3. 30. 이전 1 ··· 3 4 5 6 7 8 9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