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비사람사랑24 백대현, 그림자가 드리웠다!! 그림자가 드리웠다!! 컬쳐를 지향하는 문학, 역사, 철학 종합교양지 ‘계간) 글의 세계 제57호(봄호) 출판기념회’ 다녀왔다. 선배들은 자리에 일어서는 순간까지 선거철 이슈, 나라 발전, 다음 세대 교육을 주로 말씀하셨다. 이백 프로 동감(同感)했다. 그러나 한 쪽 마음에 그림자가 드리웠다. 글을 쓰고 사랑하는 분들의 연령대가 너무 높았기 때문이다. 그림자를 씻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 2024. 4. 7. 이옥비 시집, 『사람 사랑』 사전 예약!! 이옥비 시집, 『사람 사랑』 사전 예약!! ‘예스럽고 소박한 우리말로 평범한 일상 속 아름다움을 노래하다!’ Since1996 정기획 4월 15일 출간 예정인 이옥비 시집, 『사람 사랑(부제 : 나비, 날개를 떼다)』을 사전예약 받습니다. ■직접구입문의 : 031-498-8085 2024. 4. 5. 백대현, 글쓰기 프로그램 <마음의 소리> 포스터 글쓰기 프로그램 개강!! 시흥예총, 시흥문협, 배곧도서관이 함께하는 글쓰기 프로그램 2024년 4월 25일 목요일 오전 10시 개강!! 2024. 4. 4. 백대현, 알 것 같다!! 알 것 같다!! 과연,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제대로 구분하며 살 수 있을까? 옮긴이가, ‘구분할 수만 있다면 아무리 험한 일도 헤쳐 나갈 수 있겠다.’고 했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 있는 자들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고난과 역경에 처한 자들도 이 철학을 받아들이는 이유를 알 것 같다. 2024. 4. 2. 백대현, 월간문학 4월호(662) 출품작 월간문학 4월호(662) 출품작 *빙빙 도는 오목눈이 산이마에 뭉게구름 걸쳐 있고 빙빙 도는 오목눈이 돌다 지쳐 낡은 소파에 앉아맘을 박박 긁고 있어 눈망울에 걸린 구슬소매 끝으로 훔치고 곧 눈감을 거 알면서뭔 아쉬움이 있다고 곧 끝인 거 알면서뭘 더 가지려고 남풍이 엄지척하니 봄 햇살 비춰반짝하네 얼굴이 반짝거리네 2024. 3. 30. 백대현, 두근두근!! 두근두근!! 일본 작가가 쓴, 에픽테토스의 『인생수업』을 독서대에 올렸다. 하얀 색 표지 넘기기 직전이다. 어떤 내용이 펼쳐질까? '혼탁하고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 선명하고 단단한 마음을 짓다' 이 문장만 보고도 이미 다 읽은 것 같다. 2024. 3. 20. 배곧너나들이센터 마을신문누리N-수강생 모집 배곧너나들이센터 마을신문 누리N 만들기 지역주민모집 ■모집기간 : 2024년 3월 28일(목)~4월 10일(수) ■교육기간 : 2024년 4월 16일(화)~6월 4일(화) 오전 10시 (8회) ■문의처 : 070-4263-0707 2024. 3. 19. 이옥비 시집,『사람 사랑』 4월 15일 출간 예정!! 이옥비 시집,『사람 사랑』 4월 15일 출간 예정!! 꽃잎처럼 섬세하고 바람처럼 넘나드는 서정 이옥비 시집, 『사람 사랑』 부제 : 나비, 날개를 떼다 Since1996 정기획 4월 15일 출간 예정! 2024. 3. 15. 장흥진 시집, 야윈 당신 걸음 걸음 봄빛 가득 써 놓은 시(詩)를 몇 십 년 동안 품에 안고 있으니 꽃처럼 시들지 않았고, 새처럼 날아가지 않았다. 그러나 별처럼 빛나지 않았다. 종소리처럼 울려 퍼지지도 않았다. 『야윈 당신』은, 시흥문인협회 장흥진 작가의 시집이다. 2024. 3.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