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숙 시인의 『비울 수 없는 그리움』 출판기념회에 다녀왔다!!
사회자도,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자도,
축하해 주기 위해 온 참석자들도
작가가 자신의 시를 낭송하고 소회를 밝히는 내내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시인은 글을 쓰는 게, ‘내게 유일한 호흡이었다.’고 했다.
60평생 살아오는 동안 수많은 고난과 역경 앞에서
그 어두운 터널을 벗어난 데에는
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말이다.
시인만이 아니라 이 글을 접하는 분들도
글쓰기가 나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으면 좋겠다.
'단상잡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대현, 통곡할 것 같다!! (3) | 2024.12.24 |
---|---|
백대현, 자연스러운 결과다!! (0) | 2024.12.22 |
백대현, 유난히 달다!! (0) | 2024.12.11 |
백대현, 싶었던 것이다!! (1) | 2024.12.08 |
백대현, 여기에 있다!! (0) | 2024.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