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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획193

[백대현 교육칼럼] 꿀처럼 달콤한 교육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학교 가기가 싫다고 했다. 그 이유를 묻자, 공부가 재미가 없어서라고 답했다. 대다수 청소년은 새벽부터 밤까지 공부한다. 그럼에도 이 어린이처럼 이미 공부에 흥미를 잃은 청소년은 또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청소년이 학교 가기가 싫고 공부가 재미없어진 이유는 학교의 교육 제도, 내용, 방법 때문이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579 [백대현 교육칼럼]꿀처럼 달콤한 교육 - 시흥저널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학교 가기가 싫다고 했다. 그 이유를 묻자, 공부가 재미가 없어서라고 답했다.대다수 청소년은 새벽부터 밤까지 공부한다. 그럼에도 이 어린이처럼 이미 공부에 흥미를 www.shjn.co.kr 출처 : 시흥저널(ht.. 2021. 8. 9.
백대현, 사랑하니까 2021. 8. 9.
[백대현 교육칼럼] 희망을 품고 살 수 있는 교육 최근 두 명의 청소년이 죽었다. 대학생 S군과 고교생 K군이다. S군은 한강변에서 술을 마신 후 실종됐다가 한강에서, K군은 소식이 끊긴지 일주일 만에 산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가야 할 나이에 생을 마감한 것은 안타깝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515 [백대현 교육칼럼]희망을 품고 살 수 있는 교육 - 시흥저널 최근 두 명의 청소년이 죽었다. 대학생 S군과 고교생 K군이다. S군은 한강변에서 술을 마신 후 실종됐다가 한강에서, K군은 소식이 끊긴지 일주일 만에 산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 미래를 향해 www.shjn.co.kr 출처 : 시흥저널(http://www.shjn.co.kr) 2021. 7. 30.
백대현, 오해야 2021. 7. 28.
백대현, 그의 입술 2021. 7. 12.
백대현, 삶이란 2021. 6. 29.
[백대현 교육칼럼] 학교가 먼저 책임져야 하는 이유 이 조사 결과에서, 학생에게 우울증을 느끼게 한 가장 큰 원인이 성적 42.8%, 친구관계 33.5%로 두 가지가 무려 76.3%였고, 우울증으로 인해 극단적인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도 34.5%로 높게 나왔다. 극단적인 생각이란 자살을 의미한다. 실제로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9 청소년 통계’를 보면, 2017년 9~24세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자살이다. 자살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 사망원인 부동의 1위다. 우울증 학생을 그대로 방치했을 때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는 지표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143 [백대현 교육칼럼]학교가 먼저 책임져야 하는 이유 - 시흥저널 청소년 우울증은 학교가 먼저.. 2021. 6. 24.
백대현, 안개나 바람이 아니다 안개나 바람이 아니다 유교의 중요한 가르침은 인간이 갖추어야 할 5가지 덕목,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이다. 다섯 가지를 간략하게 풀어보면, 인, 타인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다. 의, 나쁜 것을 부끄러워하는 마음이다. 예,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다. 지,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이다. 신, 믿음을 주는 마음이다. 위 덕목은, 일백여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 교육에 큰 영향을 주었다. 다섯 가지 모두 행동하기에 앞서 마음의 준비를 강조한다. 그러나 근, 현대기를 겪으면서 이 가르침은 안개처럼 차츰 사라지고 있다. 오히려 강조하면, 시대에 뒤처진 사람이라고 손가락질 받는다.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교육에 있다. 최근 사회 현상을 보면, 다음 세대 중에는 바람에.. 2021. 6. 18.
[백대현 교육칼럼] 민족 고유의 정신·정서 함양을 위한 교육 그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은 인성교육 부재에서 찾아야 한다. 우리나라 학교교육은 민족 고유의 정신이나 정서 함양을 후 순위에 두고 성적과 입시 위주를 통한 입신양명(立身揚名)에 우선했다. 이 교육은 학생들에게 개인·이기주의, 학력·학벌주의, 성공·물질만능주의 사고를 갖게 했다. 그 후유증은 정신적·정서적, 경제적·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게 했고 마지막에 가서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까지 벌어지게 했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052 [백대현 교육칼럼]민족 고유의 정신·정서 함양을 위한 교육 - 시흥저널 통계청은 2020년 9월, 에서 ‘우리나라 자살 사망자는 인구 10만 명 기준 26.9명이다.’고 발표했다. 이 자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 2021. 6. 17.
[백대현 교육칼럼] 시흥시에 특수학교가 꼭 필요한 이유 시흥시는 전국 지자체 중에서 교육에 관한한 선도적·주도적이다. 이 시점에 특수학교 설립까지 완성한다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모범적인 교육도시가 된다. 몸과 정신이 심하게 불편한 아이들 각자에게 가장 적절한 교육은 그들에게 삶의 희망과 꿈을 준다. 시흥을 넘어 국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제2의 김용준 (전)대법관이나 미국의 제32대 대통령 루즈벨트 같은 인물도 나온다. 이것이 시흥시에 특수학교가 꼭 필요한 이유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867 [백대현 교육칼럼]시흥시에 특수학교가 꼭 필요한 이유 - 시흥저널 우리나라 헌법 제31조에는 교육권과 무상 의무교육에 관한 조항이 있다.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가.. 2021. 6. 3.
[백대현 교육칼럼] 인성교육의 첫 단계 이와 같은 범죄가 일어나는 가장 큰 원인은 가정과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등한시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질을 연구하는데 빠지지 않는 것은 마음과 정신이다. 마음과 정신은 눈으로 볼 수 없다. 수 세기 동안 과학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존재는 인정하면서도 위치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774 출처 : 시흥저널(http://www.shjn.co.kr) [백대현 교육칼럼]인성교육의 첫 단계 - 시흥저널 최근 신문 지면은 주로 살인·상해, 폭행·폭력, 강도·강간, 사회 지도층의 투기, 님비·핌비현상, 청소년 및 인터넷 관련 범죄 등 사건 소식이 채우고 있다. 관련자는 마음(heart)과 정신(mind)에 병 w.. 2021. 6. 3.
백대현, 사랑 먼저 배우라 2021. 5. 29.
백대현, 여기 앉아 2021. 5. 22.
백대현, 세상을 제대로 알려면 _세상을 제대로 알려면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며 독약을 마신 소크라테스는, ‘지금 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바로 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다.’라고 말했다. 요즘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그 말이 나의 마음에 그대로 와서 앉는다. 과연 우리 인간은 다른 인간에서 무엇을 해줄 수 있겠는가… 뱀의 혀로 인하여 창조주의 명령을 어긴 인간은 그 이후로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죽음으로 몰아가는 것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며 여태껏 숨을 이어 가고 있다. 죽이는 인간도 죽어가는 인간도 서로 입장이 바뀌어 복수를 할 때도 할 말은 꼭 있다. 소크라테스가 독배 앞에서 우리에게 남기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짐작컨대, 자신의 죽음으로 후세의 인간이 뭔가를 느끼고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신의 목숨을 기꺼.. 2021. 5. 22.
백대현, 죽어가는 왕에게 답한 것 죽어가는 왕에게 답한 것 옛날, 어느 나라에 젊은 왕이 있었다. 그는 선왕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준비되지 못한 상태로 그 자리에 앉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겸손했다.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한 상태로 왕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높은 학식을 갖춘 학자들과 경험이 많은 신하들에게 정치를 가장 잘하는 방법을 찾아 책으로 엮어 가져오라고 명령했다. 그들은 오랜 시간을 통해 그 방법을 오백여 권의 책으로 묶어 왕에게 바쳤다. 왕은, 평소 책을 읽는 습관이 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열 권으로 줄여서 가져오라 했고 그들은 또 긴 시간 동안 연구와 고민 끝에 열 권으로 줄여서 왕에게 올렸다. 왕은, 나이도 들고 몸도 좋지 않아 열 권을 읽을 수 없어서 한 권으로 정리해서 다시 가져오라 했고 학자와 신하들은 왕의 .. 2021.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