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44 커피 한 잔이면 지금 문턱을 넘을 수 있다(알라딘 eBook) 2015. 12. 4. 커피 한 잔이면 지금 문턱을 넘을 수 있다(예스24 eBook) 2015. 12. 4. 그와 다르게 살고 있지만 그와 다르게 살고 있지만 저는, 그와 다르게 알게 모르게 죄를 지으며 사네요. 저는, 그와 다르게 충심으로 기도나 찬양도 하지 않네요. 저는, 그와 다르게 묵묵히 사명을 감당하지도 않네요. 저는, 그와 다르게 기쁜 맘으로 물질을 바치지도 않네요. 저는, 그와 다르게 모든 성도를 사랑하.. 2015. 12. 4. 커피 한 잔 이면 지금 문턱을 넘을 수 있다(교보 eBook) 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1195395300&orderClick=LEH&Kc= 2015. 12. 2. 내리는 비만큼 내님이 밉습니다 내리는 비만큼 내님이 밉습니다 오늘처럼 비가 주룩주룩 내리면 사랑하는 내님이 어제보다 더욱 그리워집니다 내리는 비만큼 내님을 향한 마음은 점점 커집니다 사랑하는 내님은 저 비가 보이지 않는가 봅니다 사랑하는 내님은 제가 보고 싶지도 않은가 봅니다 비가 싫어집니다 비만 보.. 2015. 12. 2. 단 한 번 뿐인 생(生) 단 한 번 뿐인 생(生) 가끔, 내 나이에 내 자신이 놀랄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지나가는 바람으로 여기지 않고 어김없이 고개를 숙인다. 이 나이동안 무얼 했는지 또 어떤 것을 이루었는지 그런 생각으로 놀라움은 걱정으로 이어진다. 중국의 시인 도연명(陶淵明)은, '성년은 다시 오지 않.. 2015. 11. 16. 일초 후에 뜰 희망 일초 후에 뜰 희망 전도서 7장 14절 말씀 상반부에,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내 삶이 잘 풀릴 때는 ‘기뻐하라’ 하시면서 어려울 때는 슬퍼하거나 절망하라 하지 않고 ‘되돌아 보아라’ 고 말씀하시는 지 저 같.. 2015. 11. 12. 마음을 가다듬고 있는 것 마음을 가다듬고 있는 것 사람들은, 오늘이 내일도 올 것이라고 믿고 산다. 아니, 어제나 모레나 그 후까지 똑같은 날이 영원할 것이라고 믿는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내일은 내가 여기에 없을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비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것은 염세.. 2015. 11. 12. 이젠 갑니다 이젠 갑니다 이젠 갑니다. 뒤에 남겨 놓은 것에 약간의 미련이 있다한들 이젠 내 것이 아니기에 그저 두고 갑니다. 한 평생 그럭저럭 살다갑니다. 남들처럼 높은 건물하나 남겨 두지 못하고 역사에 내 이름 하나 기록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나를 사랑해 주었던 당신이 있었기에 가는 이 길.. 2015. 11. 11. 가을과 겨울 문턱사이에서 가을과 겨울 문턱사이에서 똑 같은 눈이지만 시력 차이가 있고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 보이듯 우리네 마음도 같을 수는 없을 겁니다. 내 마음과 당신 마음도 달라서 서로 다른 꿈과 생각으로 이 시대를 걷고 있지만 오로지 하나만은 같아야 합니다. 주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후 주님의 형.. 2015. 11. 9. 사랑이라 부르는 거야 사랑이라 부르는 거야 마음먹기에 따라 지금 부는 가을바람도 내 것이고 그 바람에 살랑대는 낙엽도 내 것인데 정작 내가 사랑하는 이는 언제나 내 것인 듯 아닌 게야 아쉬움과 아림에 확인코자 하면 오히려 한 걸음 물러나고 서로 물러나 상처를 안고 눈물로 밤을 지새우지 서로의 상처.. 2015. 10. 29. 제대로 된 공부를 하기 위해선 /백대현 제대로 된 공부를 하기 위해선 나는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책(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수시로 강조한다. 물론 교과서에 따라 학습하는 방향이나 사람마다 공부하는 방법이 다르니 약간의 융통성은 있다고 부연하기도 한다. 책을 절대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평소 내 생각과 .. 2015. 10. 27. 다른 이유가 없다 /백대현 다른 이유가 없다 나 : “왜 믿지 않니?” 너 : “보이지 않는 걸 어떻게 믿니?” 나 : “꼭 보여 주어야 믿겠다는 거야?” 너 : “응, 내게 보여 봐. 내 두 눈으로 직접 보게 해주면 당장 믿을게?” 나 : “나는 네게 보여줄 수 있는 힘이 없어.” 너 : “그렇다면 내게 말하지 마. 너도 보지 못.. 2015. 9. 14. 가르침을 따라가는 우리의 모습 가르침을 따라가는 우리의 모습 성도들과 전도대상자들과 매주 한 번씩 공을 놓고 뜀박질을 합니다. 젊은 시절 공을 찼던 수준이 높은 사람은 팀의 구성원을 보고 한심하다고 합니다. ‘이런 수준으로 뭔 축구를 하냐!’ 는 거지요. 팀의 시스템이 일부 사회 팀과 현저한 차이가 나는 것.. 2015. 8. 29. 부모가 물려 줄 가장 중요한 스펙 부모가 물려 줄 가장 중요한 스펙 내 자식이 명문 중에서 고로 대학으로 해외 유학까지 다른 사람의 자식보다 나은 스펙을 가지면 싫어할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내 자식이 세상이 손가락질하는 일을 저질러서 여러 매체에 등장하면 그런 자식을 둔 부모의 속은 어떻고 남들 앞에서 부끄.. 2015. 8. 29.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