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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니까329

백대현, 하늘을 날고 있다!! 하늘에서 날고 있다!! 함께 공부하는 분이, 제30회 물왕예술제 백일장에서 산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 분은 장미 한 송이와 선물을, 한 분은 카카오에서 선물세트를, 다른 분들은 스스로 모임을 만들어 내일을 열어 가고 있다. 그들에게 특별히 드린 게 없지만 내 기분이 하늘에서 날고 있다. 2023. 5. 15.
제30회 물왕예술제 출품작-내 님도 올 거야 2023. 5. 12.
백대현, 말해 주었다!! 말해 주었다!! ‘사십 대 중반의 여성이 수면제를 왕창(?) 먹었다. 왜 먹었을까?’란 질문에 많은 분들이, ‘그래서 먹었을 것이다!’라고 각기 다른 색깔과 모양으로 답했다. 그녀가 모 작가가 쓴 한 편의 글을 읽고 ‘다시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고쳐먹고 지금은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 이렇게 당신들이 쓴 글이,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수가 된다는 것을 알고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었다. 2023. 5. 5.
최고 행위다!! 최고 행위다!! 글쓰기는, 하면 할수록 쓰는 양만큼 나 자신을 찾고 타인을 이해하게 되며 세상과 소통해야 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 가는 행위다. 내게 닥치는 모든 문제는, 내 마음의 소리를 제대로 듣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다. 내 마음의 소리를 방치하면, 마음의 병이 생겨 여러 감정의 장애로 이어진다. 글쓰기는, 마음의 근육을 단련시키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최고 행위다. 2023. 4. 28.
백대현, 이어졌으면 좋겠다!! 이어졌으면 좋겠다!! 공고 삼일 만에 정원이 넘었다. 이틀이 지난 뒤에 보니 그 수에 두 배다. 예상 밖이라 당황했다. 그 이유를 생각했다.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직접 하거나 쓰고 싶은 분들이 많아진 거라고 결론을 내렸다. 이들 모두, 내 마음의 소리를 글로 남기면서 삶이 지금보다 더 긍정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2023. 4. 21.
생각해 봐야 한다!! 생각해 봐야 한다!! 이번 아이들은 발표력도 쓰기 능력도 뛰어난 편이다. 이번 주제는, ‘글을 잘 쓰면 어떤 점이 좋아지는 걸까?’였다. 무려 4~50개 쓴 아이들이 수두룩했다. 흡족했지만,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가정 두세 명 아이들이 수업을 따라오지 못했다. 안타깝다. 학교에서도 생각해 봐야 한다. 2023. 4. 20.
김민지 작, 산(山), 산과 트다 확장되었으면 좋겠다!! 좋은 책을 선물 받았다. 책을 선물 받는다는 것은 그 사람이 내게 온다는 것이다. 아직 다 읽지 않았다. 그러나 머리말만 보고도 ‘아하, 이런 책이구나!’ 느낌이 온다. 문체가 쉽고 간결하다. 산과 틀 정도로 작가의 내면의 깊이도 알 것 같다. 책을, 서로 선물하는 세상이 오늘 보다 더 확장되었으면 좋겠다. 2023. 4. 14.
이지선 지음, 『내가 만난 하느님』정기획(Since 1996) 4월 11일 출간!! 이지선 지음, 『내가 만난 하느님』 정기획(Since 1996) 4월 11일 출간!!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건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요. 이따금씩은 그 감정을 즐기기도 했고요. 당신의 주변을 배회하면서 때로는 당신을 시험해보고 때로는 당신을 윽박지르며 내게 시선을 떼지 않은 당신이 부담스러워 당신이 보이지 않은 곳으로 도망가고 싶었지요. 이하 생략... 2023. 4. 11.
그 길에 들어섰다!! 그 길에 들어섰다!! 우리는, 나 자신을 얼마나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글쓰기는, 나 자신을 알아 가는데 가장 중요한 교육 방법 중에 하나다. 그래서 그 어떤 교육보다 우선시해야 한다. 초롱초롱 빛나는 눈동자를 가진 아이들과 그 길에 들어섰다. 2023. 4. 5.
[배곧도서관]마음의 소리 2023. 4. 2.
2023 찾아가는 예술학교-야호내글이책이되었네 2023 찾아가는 예술학교-야호! 내 글이 책이 되었네 2023. 3. 24.
전영준 시집, 백상(白想) 항상 아름답다!! 인간은, 힘든 순간이 닥쳐오면 꼭 필요한 게 J의 사랑이다. 작가는 자기만의 기교나 현란한 언어로 나의 영광을 위해 쓰기보단 J의 사랑을 담아 전해야 한다. 이 작가는, 자신도 항상 아름답다고 했다. J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글을 쓴다는 말이다. 다음 장 제목이 ‘봄이 오는 길목’이다. 오늘 이 책이 도착한 게 우연일까? 전영준 시집, 『백상(白想)』을 읽으면서... 2023. 3. 13.
접촉 사고 낼 뻔했다!! 접촉 사고 낼 뻔했다!! 글 쓰는 사람들은 각자의 문체가 있다. 선생님의 원고를 읽는 내내, 내가 쓴 글이 아닌 데 꼭 내가 쓴 글인 것 같아 신기했다. 오늘 선생님이, “당신의 소설을 읽고, 당신에게 출판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라고 말씀하셨다. 돌아오는 길, 말씀 내용에 흥분해서 접촉 사고 낼 뻔했다. 2023. 2. 25.
[백대현 칼럼]학교 교육에 하브루타 교육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 인물을 보면 더욱 놀랍다.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루스벨트, 아이젠하워, 케네디를 포함하여 과학자 아인슈타인, 석유왕 록펠러, 사상가 마르크스,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등이 유대인이다. http://www.sh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055 [백대현 칼럼]학교 교육에 하브루타 교육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 - 시흥저널 새해에는 우리나라 학교 교육에 하브루타(havruta) 교육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 왜냐하면, 유대인은 이 교육 방법으로 이미 세계를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브루타는 “너 생각은 무엇이니?”, www.shjn.co.kr 출처 : 시흥저널(http://www.s.. 2023. 2. 3.
아직도 참 힘들다!! 아직도 참 힘들다!! 읽고 쓰고, 쓰고 읽고를 평생 했는데도 A4, 11pt, 줄 간격 160%, 양면 123장을 읽는 건 아직도 참 힘들다. 하지만, 저자의 ‘과거는 주님의 자비에 맡기고 미래는 주님의 섭리에 맡기고 현재는 주님의 사랑에 맡기라.’란 문장을 읽는 순간, 다시 사명감이 불처럼 일어났다. 이 책이 얼른 세상에 나와 많은 이의 상한 마음에 위로와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지선 작, 『가제, 내가 만난 ○○○』, Since1996 정기획 4월 출간 예정! 2023.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