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문인협회268 백대현, <마음의 소리> 첫날 10명 신청!! 글쓰기 프로그램 첫날 10명 신청!! (2024. 4. 9 오전 8시 현재) [목표] -글쓰기를 어렵게 생각하는 ‘성인’에게 글쓰기의 재미를 알게 해준다. -나의 생각과 마음에 있는 소리(이야기)를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게 한다. -글쓰기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동기와 목표를 갖게 한다. -내가 쓴 글을 결과물(책)로 만들어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살게 한다. 2024. 4. 9. 백대현, 벌써 설렌다!! 벌써 설렌다!! 글쓰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첫날(2024년 4월 8일 월요일 10시), 문을 열자마자 1분 만에 3명이 신청했다. 몇 년 전, 모 강사가 말했다. ‘단 한 명이 신청하더라도 그분 앞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강사의 가르침대로, 인원과 상관없이 주어진 책임을 다할 것이다. 본 프로그램은 교학상장(敎學相長)을 지향한다. 배움을 생각하니 벌써 설렌다. 2024. 4. 8. 백대현, 그림자가 드리웠다!! 그림자가 드리웠다!! 컬쳐를 지향하는 문학, 역사, 철학 종합교양지 ‘계간) 글의 세계 제57호(봄호) 출판기념회’ 다녀왔다. 선배들은 자리에 일어서는 순간까지 선거철 이슈, 나라 발전, 다음 세대 교육을 주로 말씀하셨다. 이백 프로 동감(同感)했다. 그러나 한 쪽 마음에 그림자가 드리웠다. 글을 쓰고 사랑하는 분들의 연령대가 너무 높았기 때문이다. 그림자를 씻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 2024. 4. 7. 이옥비 시집, 『사람 사랑』 사전 예약!! 이옥비 시집, 『사람 사랑』 사전 예약!! ‘예스럽고 소박한 우리말로 평범한 일상 속 아름다움을 노래하다!’ Since1996 정기획 4월 15일 출간 예정인 이옥비 시집, 『사람 사랑(부제 : 나비, 날개를 떼다)』을 사전예약 받습니다. ■직접구입문의 : 031-498-8085 2024. 4. 5. 백대현, 글쓰기 프로그램 <마음의 소리> 포스터 글쓰기 프로그램 개강!! 시흥예총, 시흥문협, 배곧도서관이 함께하는 글쓰기 프로그램 2024년 4월 25일 목요일 오전 10시 개강!! 2024. 4. 4. 백대현, 눈에 띄었다!! 눈에 띄었다!! ‘저는 글쓰기를 좋아(or 싫어) 합니다. 왜냐하면, ?이기 때문입니다.’ 금년 첫 시간 첫 번째 질문이다. 웃을 일이 없는 요즘, 이 아이들의 엉뚱한 대답 덕분에 내내 웃었다. 똘똘해 보이는 몇몇 아이들이 유난히 눈에 띄었다. 2024. 4. 3. 백대현, 알 것 같다!! 알 것 같다!! 과연,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제대로 구분하며 살 수 있을까? 옮긴이가, ‘구분할 수만 있다면 아무리 험한 일도 헤쳐 나갈 수 있겠다.’고 했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 있는 자들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고난과 역경에 처한 자들도 이 철학을 받아들이는 이유를 알 것 같다. 2024. 4. 2. 백대현, 저 신세 되지 않겠는가 저 신세 되지 않겠는가 백대현 봉황된 듯, 하늘로 더 먼 하늘로 날갯짓하더니 어쩌다 끈 끊어져 저 신세 되었나 한 치 앞도 모르면서 자기 의지해 오르다 보면 꼭 저 신세 되지 않겠는가 오색 빛깔 비단 옷 걸치고 자랑한들 하늘보다 높이 올라가려 한들 하늘 손바닥 위에서 춤추는 광대 나 잘났다고 저 자리 내 것이라 떠든들 끈 주인이 손 놓으면 가지에 걸려 아등바등 꿈꾸는 가엾은 봉황이여, 상상의 새에서 나오지 말고 그 자리 임자라고 함부로 떠들지 말게 ※ 이 작품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니 복사하지 마세요. 2024. 3. 31. 2024 찾아가는 예술학교 개강!! 2024 찾아가는 예술학교 개강!! 시흥예총이 주관하는 가 지역 예술인과 함께 청소년들의 잠재되어 있는 예술적 감성과 재능을 일깨워주고, 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1일 개강합니다. 2024. 3. 29. 백대현, 곧 시작된다!! 곧 시작된다!! 2024년 글쓰기 프로그램 를 준비하면서 이 프로그램 탄생에 큰 영향을 주었던 변지영의 『내 마음을 읽는 시간』을 주말 내내 다시 정독했다. '글을 써보겠다는 마음이, 행동으로 이어지면, 습관이 되면서, 내 운명까지도 바꾼다.' 최종 목표이자 목적이다. 2024. 3. 25. 백대현, 계간)글의세계 제57호(봄호) 출품작 계간)글의세계 제57호(봄호) 출품작 * 나쁜 친구 자기 맘대로 왔다고 맘대로 가 버린 것을 덩치가 산만큼 크면 뭔 소용인가 심장은 팥알보다 작은 것을 눈두덩 올리고 힘주더니 고작 한 움큼 흙으로 돌아가 버린 것을 인사 없이 간 그곳에선 함부로 노크하지 말게 이 항아리에 담긴 눈물이 마를 동안 나쁜 친구로 기억하겠네 2024. 3. 21. 백대현, 두근두근!! 두근두근!! 일본 작가가 쓴, 에픽테토스의 『인생수업』을 독서대에 올렸다. 하얀 색 표지 넘기기 직전이다. 어떤 내용이 펼쳐질까? '혼탁하고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 선명하고 단단한 마음을 짓다' 이 문장만 보고도 이미 다 읽은 것 같다. 2024. 3. 20. 배곧너나들이센터 마을신문누리N-수강생 모집 배곧너나들이센터 마을신문 누리N 만들기 지역주민모집 ■모집기간 : 2024년 3월 28일(목)~4월 10일(수) ■교육기간 : 2024년 4월 16일(화)~6월 4일(화) 오전 10시 (8회) ■문의처 : 070-4263-0707 2024. 3. 19. 이옥비 시집,『사람 사랑』 4월 15일 출간 예정!! 이옥비 시집,『사람 사랑』 4월 15일 출간 예정!! 꽃잎처럼 섬세하고 바람처럼 넘나드는 서정 이옥비 시집, 『사람 사랑』 부제 : 나비, 날개를 떼다 Since1996 정기획 4월 15일 출간 예정! 2024. 3. 15. 백대현, 살아야겠다!! 살아야겠다!! ‘인간을 인도하는 것을 무엇인가? 그것은 단 하나, 철학(哲學. philosophy)이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에서 나는 그 많은 가지 중에 ‘스토아 철학’을 잡고 있다. 왜냐하면,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딱 맞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는 것 같다. 인정하며 살아야겠다. 2024. 3. 12. 이전 1 ··· 3 4 5 6 7 8 9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