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상잡문565

어찌 대답해 주실 건가요 어찌 대답해 주실 건가요 ‘나 중심으로 살던 사람이 어느 계기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어 그 중심이 하나님께로 가고자 노력하는...’ 누군가 신앙생활의 정의를 제게 물어 오면 저는 현재 저의 수준으로는 위처럼 말해 줄 거 같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말하면서 중심은 온전히 바뀐 .. 2015. 8. 15.
★ 즉흥적으로 전하는 글 잘 쓰는 방법 한 가지 ③ ★ 즉흥적으로 전하는 글 잘 쓰는 방법 한 가지 ③ 현대사회는 ‘글 쓰는 시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꼭 전문작가만 쓰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즉 학생, 직장인, 사업자, 주부 등 모두 해당됩니다. 인터넷 발달은 글쓰기의 중요성과 함께합니다. 이메일을 .. 2015. 8. 14.
★ 즉흥적으로 전하는 글 잘 쓰는 방법 한 가지 ② ★ 즉흥적으로 전하는 글 잘 쓰는 방법 한 가지 ② 글은 많이 배웠다고 잘 쓰는 게 아닙니다. 아무리 많이 배웠다 해도 써보지 않은 사람들은 쓰기를 힘들어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공부를 주입이나 암기 위주로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긴 시간 동안, 쓰기를 할 시간적 여유나 기회가 없.. 2015. 8. 14.
즉흥적으로 전하는 글 잘 쓰는 방법 한 가지 /백대현 ★ 즉흥적으로 전하는 글 잘 쓰는 방법 한 가지 글은 마음과 생각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써지지 않아요. 글 쓸 때 맘이 분주해지거나 머리가 어지러워지면 쓰던 걸 멈추세요. 억지로 쓴 글은 그 목적이 무엇이라 해도 읽는 사람의 영혼을 황폐하게 만들고 나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 2015. 8. 14.
진정한 친구가 되어 보세요 진정한 친구가 되어 보세요 아직도 공부(工夫)를 내가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내가 공부를 한다면 이 나이에 이 머리에 이 형편에 하는 것이 과연 공부라고 할 수 있을 까요? 아닙니다. 공부는 내가 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했던 공부에게 이제 때가 되어서 우리의 걸음.. 2015. 8. 14.
5분 간증문 5분 간증문 여러분이 보시기에, 제가 어떤 사람으로 보일지 모르겠으나 아마도 이해하는 친분 관계나 접한 빈도수에 따라 천차만별로 보일 수도, 말할 수도 있을 겁니다. 제가 제 자신을 놓고 이야기해 보면, 그 장, 단점을 떠나서 살아가는 모든 면에서 계획과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나.. 2015. 8. 14.
오늘은 무엇을 해야 할지 오늘은 무엇을 해야 할지 여러분은 눈물의 의미를 아십니까? 눈물은 슬퍼도 기뻐도 그러니까 인간의 희로애락 중에 나오는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눈물은 진솔함의 상징입니다. 어느 누군가 내 앞에서 눈물을 흘릴 때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그것은 위선이 아닌 진실로 봐야 할 것입니.. 2015. 8. 14.
엄한 꾸중을 하신 이유 엄한 꾸중을 하신 이유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유일한 분이란 걸 제대로 믿었던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이나 율법학자들은 하나님이 주신 명령을 철저히 지켰다고 합니다. 허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험한 말로 공개적으로 꾸중을 하셨죠? 혹여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그 이유를 생각해 보.. 2015. 8. 13.
내가 본과를 선택하게 된 과정 내가 본과를 선택하게 된 과정 2014년 12월 그 날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모니터 앞에 앉았다. 모 포털사이트 검색 중에 본대 입학관련 안내를 보았다. 매년 마지막 달만 되면 여러 매체를 통해 나오는 안내라서 어떤 내용인지 잘 알고 있었지만 웬 일인지 그 날은 나를 과거로 돌아가게 했다.. 2015. 8. 12.
부정적인 모든 가짐 부정적인 모든 가짐 우리가 아는 당(黨)이란 음은 그 뜻이 '무리' 입니다. 고로 정당(政黨)은 정사를 논하는 무리를 말하고 붕당(朋黨)은 뜻이 맞는 사람끼리 모인 단체나 조직을 일컫습니다. 우리가 당에 대한 부정적 사고를 갖게된 것은 대체로 조선시대 율곡 이이의 사후에 그에게 학문.. 2015. 8. 11.
더욱 꼬일 수 있습니다 더욱 꼬일 수 있습니다 내가 비정규직이라서,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면 책상에 있던 내 물건 박스에 담아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하고 나오면 됩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매출이 떨어져 임대료나 인건비나 전기, 수도 요금을 잘 내지 못하면 연체료까지 합해서 내일 내면 되는 거예요. .. 2015. 8. 11.
차이를 아시나요 차이를 아시나요 당신은, 보수(保守)와 진보(進步)의 차이를 아시나요? 아신다면, 그 차이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혹여, 그 차이를 흑백논리로 구별해서 상대와의 차이를 무조건 목청을 높여 나는 보수다 나는 진보다 하며 반대하는 건 아닌가요? 언제부턴가 우리는 각기 한 편에 서.. 2015. 8. 10.
지금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겐 아들이 하나 있는데 어느 부모나 자신의 자식을 가장 큰 보물로 여기듯 저도 예외는 아닙니다. 저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게 세상 수많은 진리(물론 저만의 생각) 중에 다음과 같은 하나를 가르칩니다. "아들아, 공부할 땐 공부하고 야구할 땐 야구하고, 게.. 2015. 8. 10.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그 분들과는 각기 가진 삶의 목표와 목적에서 서로 공감하는 부분이 많은 분들입니다. 그래선지 음식을 앞에 두고 이야기를 시작하면 끝이 없을 정도로 이야기의 줄이 잘 끊어지지가 않습니다. 언제부턴가 변해버린 나의 가치.. 2015. 8. 8.
내 인생의 참 내 인생의 참 당신은 오늘 아침 눈을 뜨자마자 무엇이 머리에 스치셨습니까? 출근하는 게 힘들어져서 덮었던 이불을 가슴으로 더 강하게 끌어 오셨습니까? 나의 몸이 피곤하니 오늘만은 애들이나 남편이 밥대신 빵으로 해결하고 학교나 회사로 가기를 기대하였습니까? 혹여 깜짝 놀라는 .. 2015. 8. 6.